방송 한국에 온 지 오래됐는데 미납했던 티비수신료 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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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yondthewor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877회 작성일 17-04-19 12:41본문
살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한국 오고나서 최근에서야 티비수신료가 의무였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WG에 살았는데 교환학생 당시에 독일어를 몰라서 해당 편지를 들고 학교 오피스에 물어보니 안 내도 되는거라고 무시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플랫 독일인 친구들에게도 물어봤더니 안 내도 된다고 무시하래서 무시하고 지냈습니다
근데 이게 나중에 한국 오고나서 알고보니 의무였더군요.
추후 독일 입국 시나 범죄경력기록서에 문제되지 않게 해당 금액 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독일에는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방송수신료 담당하는 곳 전화도 해보고 이메일도 보냈지만 전화도 안 받고 이메일 답장도 없더라구요ㅠㅜㅠㅠㅠ
정말 해결해서 치워버리고 싶은데....
해당 건 미납이 범죄로 기록될 수 있나요? 다른 나라 이민 예정이라서 범죄기록서 떼야하는데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댓글목록
정남남님의 댓글
정남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이런 유형의 질문.. 다시 독일 가게됐는데 예전에 안낸 세금 어찌하나요? 입국가능할까요 뭐 그런류의 질문들..
후...
sdlkfmsdlk님의 댓글의 댓글
sdlkfmsdl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굳이 이런 댓글 달아야하나 싶네요 ㅡ.ㅡ 글쓴이 님이 돈을 끝까지 안내겠다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내보려고 하시겠다는건데
이소정님의 댓글의 댓글
이소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남남님은 남에게 태클걸려구 베리 이용하시나요?
전에 단 코멘트보니, 어떤사람의 일방적 주장만 보구선 다 까발려라 궁금하다 이런식의 댓글이나 남기시고.. 뭐하시는분인지 심히 궁금하군요 .제 글에서도 쓸데없는 태클 .......
어떤사람은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에서 도움을 요청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좀 마음을 관대하게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베리는 정보공유 하는곳이잖아요?
그리구 글쓴이분, 미납되었다고 범죄로 바로 넘어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독일을 잘 모르지만 저는, 엄청난 빚을 지더라도 바로 구속되거나 하는경우는 없어요.
너무 걱정말구 한국에서 우편으로 보내보는건 어떠세요?
상황설명을 잘하면 문제없을꺼라 확신합니다
Beyondtheworld님의 댓글의 댓글
Beyondthewor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ㅠㅠ 독일어를 여전히 못하는지라 영어로라도 우편으로 상황설명 잘해서 납부하고 끝내고싶네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이소정님의 댓글의 댓글
이소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넵 전혀 문제 없을꺼예요 ^^ dont worry~~
Tauchermaus님의 댓글
Taucherm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송료 내라는 편지는 독일에 안멜둥만 하면 앞뒤 사정 안따지고 자동으로 날아옵니다.. 저는 예전에 제가 사는 집에 집주인이 꼬박꼬박 방송료를 잘 내고있음 에도 불구하고 저한테도 그 편지가 오더라고요. 그런데 심지어 처음에는 안오다가 갑자기 거의 1년치를 한꺼번에 부과 하면서 안내면 벌금을 내야한다는등 협박조로 편지가 왔길래, 어이가 없어서 회사에 전화해서 이미 집주인이 방송료를 내고 있는데 내가 왜 내야하냐고 따졌더니 직원 반응이 아님 말고~ 이런 식이었어요. 룸메이트나 학교 직원한테 물어봤을때 안내도 된다고 했던건 분명 이유가 있어서 였을꺼예요. 이미 Miete 에 다 포함되어 있거나 하는 식으로요.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Ninayoo님의 댓글
Ninay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주소로 날라온 우편물이 없으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무슨 세금 안내고 도망간사람처럼 취급하는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계셨던 기간이 딱 수신료 의무로 바뀐지 얼마 안되서 독일사람들도 다들 무시하고 안내던 그 기간이네요.
독일인인 친구들도 한참을 안내고 버텼어요. (남친은 물론 남친부모님도 그딴게 어딨냐고 일년을 안내던데요) 그다음에 등록하면서 대충 퉁치고 넘어간적도 많구요.
따로 편지온거 아니면 걱정하지마세요.
clarashin79님의 댓글
clarashin7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읽지를 말거나 답글을 안남기면 될거 같은데요...
꼭 이런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본인은 살면서 자문 구할 일이 없을꺼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