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전기 계약은 1년 단위로 자동연장되서 만약에 3월에 계약을 했다 치면 지금 퀸디궁 내도 내년 3월에 계약이 끝납니다. 또는 7월에 계약하셨다면 이번 7월에 끝나겠죠. 퀸디궁도 원래는 3개월 전에 내야 하는 곳도 있고 1개월 전에 내는 곳 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의 경우 귀국에 따른 퀸디궁이기 때문에 귀국했다는 걸 알려주면 바로 퀸디궁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내용들은 계약서에 다 써 있기 때문에 계약서 있으시면 다시 한 번 잘 읽어 보세요.

정산방법은 퀸디궁을 내든 안내든 똑같이 1년 단위로 정산됩니다. 그래서 비용이 더 발생할 수도, 돌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몇 월달에 계약을 하셨는지도 한번 알아보세요.

전 5월에 하였습니다. 입주시에 중계업자가 이 서류를 작성해서 보내야 전기가 된다기에 우편으로 보냈구요. 계약서 관련 서류는 이젠 끝이다는 마음에 다 버리고 와서 아차 싶습니다. 퀸디궁 시에 압멜덴 서류도 필요할까요? 잃어버렸는데 말이죠...

귀국했다는 증명이 필요한 서류를 보내야 특별한 사유로 인정이 될거 같은데요. 압멜덴 서류를 보내야 할거 같은데... 아니면 귀국티켓 같이 보내보세요.

일반 퀸디궁의 경우는 압멜덴 서류는 필요 없습니다. 그 전기회사는 언제까지 퀸디궁을 내야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만약 1달 전까지 퀸디궁을 내야 하는거면 5월에 계약하셨었으니 4월 전까지 퀸디궁을 내면 되니까 접수가 될텐데요. 근데 문제가 이미 다른 입주자가 입주했다니 일이 꼬였네요.

일단 전기회사에 귀국에 따른 퀸디궁이 바로 될지 아니면 5월에 계약이 끝날지 알아보세요. 답장은 아마 편지로 올 수도 있으니 메일로 알려달라 하시구요.

출국 도장과 비자 만료된 걸 보여줄까 준비중입니다. 메일로 문의해서 메일로 답을 달라고 강조해서 보낼거예요. 집주인은 새로운 사람이 등록해서 쓰고 있다는데 집주인이 전기 추천을 해서 같은 회사일 거라 생각중이에요. 일이 해결되면 확실하게 bestätigung 서류를 받아놓으려구요. 쿤데눔머의 경우 문의를 하면 따로 알려줄까요? 국제 전화로 해결할까 싶은데 독일어를 너무 못해 걱정입니다....

콘토아우스쭉에 전기요금 자동이체 내역보면 쿤덴넘버가 나와요.
확인해보세요.

계좌를 다 해지하고 와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쿤데눔머를 따로 꼭 받으셔야 할 이유가 있으신가요? 주소, 이름, 방크눔머 적고 나서 계약서를 잃어버려서 쿤데눔머를 알 수 없다고 한다면 거기서 알아서 처리해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일처리는 한국과 달라서 작성자분의 입장을 확실히 정리하고 나서 메일을 보내세요. 우리나라처럼 주거니받거니 빠르게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성급하게 한번 두번 연달아 계속 보내지 마시고 한번에 하루이틀 늦더라고 확실히 보내시는게 더 빠릅니다.

퀸디궁 서류에 쿤데눔머를 적으라 되어있어서 저도 모르게 집착했나 봅니다ㅜ 현재는 메일 기다리는 중이고 감사합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냥 편안히 주무셔도 됩니다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면서 anmelden 또는 ummelden을 했기 때문에 그전 세입자는 자동으로 abmelden이 됩니다

새로운 세입자가 등록을 하면 저는 자동 퀸디궁이라는 뜻인가요? 일년치 결산? 뭐 이런 것들을 안 하고 왔거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