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 여름에 독일로 출국해서, 1년 어학 후 2018년 가을학기에 대학교 입학계획을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직 대학교 입학은 아니지만 출국하기전에 마음 편하게 준비하고 갔으면 해서요;;ㅎㅎ

가고자 하는 대학 몇 군데를 보니, 그냥 영어서류로 내라는 데도 있고, 독일어 서류로 내라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모든 서류를 독어번역해서 가져가려고요,

그리고 아포스티유도 굳~이 필요하다고 하지는 않았는데, 하는김에 하고 가려고요!

그래서 지금 준비하는 서류는,
고등학교(공립) 성적, 졸업증명서, 수능성적증명서, 대학(사립) 성적, 졸업증명서
입니다.

아포스티유를 먼저 받으려고 알아보니, 공공기관이 아닌 기관에서 발급된 서류는 공증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수능성적표 포함해서요, 그래서

(수능성적증명서, 대학교 증명서)는 공증 사무소 번역과 공증, (고등학교 성적, 졸업증명서)는 번역 >>
그 다음 모든 서류 (아포스티유) >> 독일 대사관 사본공증


그래서 질문은

1.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순서가 맞나요...?

번역을 아포스티유 받기 전에 하는건지, 받고 나서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ㅜ


2. 공증사무소에서 받는 공증이랑, 대사관에서 받는 공증이랑 다른건가요?
사본공증말고요, 대사관에서 공증을 해준다고 하는 말을 들어서요;;; 가격, 발급기간만 다르고 나머지는 같다고 들어서요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독일 대사관이 17일까지 부활절이라 쉰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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