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년 5월 초에 독일 본사로로 2년간 파견 근무 갈 예정입니다. 지역은 에센, 부퍼탈 정도에 거주지를 등록 예정입니다.(본사 초정장이 있으며, 소속은 한국 지사 소속이며, 파견 근무 조건입니다.)
- 노동청 허가는 났으며, 다음주쯤 주한 독일 대사관서 임시 워킹 비자 90일짜리 수령 예정입니다.
- 이후 5월 초에 한국나이 34세 와이프, 5세 아들, 3세 딸을 데리고 같이 출국 예정이며
- 거주지는 현재 찾고 있으며(다른분이 알아봐주시고 있음) 그전까지 결정할 예정이며
- 이후 거주지 등록하고, 보험 들고난후  외국인청에서 체류허가 연장 예정입니다.
  (체류 연장시 거주지 등록 및 보험 가입은 필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때 보험을 들어야하는데, 공보험, 사보험, 여행자 보험, TA, 마비스타 등, 여러 용어가 나오는데 개념이 잘 서지 않네요.
-  저를 포함한 4인가족 모두 사보험을 들면 비용이 굉장히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보험이 싸고, 보장이 대부분 다 되며, 저만 가입하면 가족도 동반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것 같은데,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것인가요?
- 저의 경우, 공보험 가입이 가능한가요?  평생 살것이 아니고 2년 살 예정인것을 감안하여 적당한 보험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또한 월 비용은 어느정도 이며, 어느정도 조건으로 가입해야하나요?
- 만약 불가능하다면, 사보험인데, 보통 파견 근무자들이 사용하는 보험은 월 어느정도 되며, 추천 보험이 있는지요?
- 보험선택을 하기위한 첫 단계는 무엇인지, 간략한 가이드 주실 수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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