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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이아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759회 작성일 17-04-12 13:59본문
밑에 다른 분이 문의글을 올렸는데, 답변이 조금 다른 방향으로 달려 있어서 다시 문의 글 올립니다.
집 임대 계약 시, 집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즉, 중계업자를 끼지 않고, 집을 계약하는데, 집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진짜 주인이 해당 사람인지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네요.
한국은 주민등록증 이랑 부동산 등기 등본 비교해보는데, 여기서는, 집 주인이 그냥 '내 이름이 이거야. 그리고, 집 확인하고, 계약서에 사인하고, 계약금 줘" 라는 절차로 끝나는게 일반적인 건지도 문의 드려요.
독일은 일단 믿는 문화인지..ㅎㅎ
집 임대 계약 시, 집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즉, 중계업자를 끼지 않고, 집을 계약하는데, 집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진짜 주인이 해당 사람인지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네요.
한국은 주민등록증 이랑 부동산 등기 등본 비교해보는데, 여기서는, 집 주인이 그냥 '내 이름이 이거야. 그리고, 집 확인하고, 계약서에 사인하고, 계약금 줘" 라는 절차로 끝나는게 일반적인 건지도 문의 드려요.
독일은 일단 믿는 문화인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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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Sie sollten in Grundbuchamt nachfragen.
캬라멜님의 댓글의 댓글
캬라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등기소는 집주인 또는 공증인만 등기부를 열람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재이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재이아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찾아보니 집주인이나, 위임인만이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물어보니, 일반적으로, 집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을, 집주인이라고 인식하는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즉, 한국 처럼, 권한이 없는 사람이 집 주인 행세를 할 수 있다는 상황을 고려하지 못하는 분위기 인것 같네요. 주변 독일인들한테 물어보니, 아무도 집주인 이라는 사람의 소유권을 확인할 생각은 못 했다고 합니다.
집을 봤으면 집의 소유권을 확인 한것 아니냐 라고 되묻길래..한국 상황을 얘기 해줬더니 의아해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