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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리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35회 작성일 17-04-12 10:39본문
3월 20일에 한국에서 독일로 EMS를 보냈고
22일에 현지 도착 후 23일에 지방세관에 계류처리 되었습니다.
수취인이 계류된 EMS를 찾으러 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 다시 한국으로 반송되기를 기다리기로 하고 3주째가 된 이번주 월요일(10일)에 드디어 EMS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세관에서 프랑크푸르트로 보내져 배달 준비상태라 표기되더니 오늘 Shipment on hold 상태가 되었네요.. 이곳에 더 머물다가 한국으로 반송되는 건가요?
위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이 베리에 계시지 않으실까 하여 글 올려봅니다.
혹시 계시다면 반송 과정에 대한 경험을 나눠주셨으면 합니다.
22일에 현지 도착 후 23일에 지방세관에 계류처리 되었습니다.
수취인이 계류된 EMS를 찾으러 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 다시 한국으로 반송되기를 기다리기로 하고 3주째가 된 이번주 월요일(10일)에 드디어 EMS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세관에서 프랑크푸르트로 보내져 배달 준비상태라 표기되더니 오늘 Shipment on hold 상태가 되었네요.. 이곳에 더 머물다가 한국으로 반송되는 건가요?
위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이 베리에 계시지 않으실까 하여 글 올려봅니다.
혹시 계시다면 반송 과정에 대한 경험을 나눠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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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철수세미님의 댓글
철수세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디 무거운 짐이 아니었길 비네요. 제가 같은 경험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전 독일로 보내는 이사짐 박스였는데 4개정도라 배로 보냈었는데요, 4개중 2개는 배달이 되었고 나머지 2개는 계류처리가 되어있었는데 독일에서 배달시 사고로 계류중이라는 노티피케이션을 제가 받지 못해서 기한내 찾지 못했어요. 그랬더니 프랑크푸르트에서 항공으로 한국으로 보낸사람 주소로 반송되었습니다. 이 때 독일에서 한국으로 짐을 보내는 비용을 보낸 사람이 부담을 해야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거운 짐이라 400유로가 나왔다던데 안의 내용물이 그거보단 싼거라 그냥 포기하고 버렸습니다
올리비님의 댓글의 댓글
올리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글 감사합니다. 반송 과정에서 반송비용을 지불하셨다는 분들이 계셔서 우체국에 반송비용 발생여부를 두차례 물었었는데 반송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했었거든요. 혹시 반송비용 지불에 대한 안내를 어떻게 받으셨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