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67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교육 학점 관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qwertz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983회 작성일 17-04-11 23:49

본문

여기에 글을 올려야 되나 아니면 유학문답에 올려야 되나 고민하다가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TU Berlin에서 이제 막 2학기 시험 마치고 3학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베리에서 글을 읽다보면 어떤분은 마지막 졸업시험만 잘보면 된다.
라고 말씀하시고 어떤분은 처음부터 학점을 잘 받아야 된다고 하십니다.

제가 학교 베라퉁에 가서 물어본 결과 시험에 합격을 하면 점수가 좋던 좋지 않던 재 시험은 불가능하다고 해서 낙담중입니다. 제 첫시험은 4점에 가까운 3점이고 나머지는 2점대 이고 오직 1개만 1점대 입니다.. ㅠㅠ

주변 그룹했던 독일애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1점대나 2점대 초반이던데.. 제가 길을 잘못 가고 있는거 같아서요.

제 생각에도 이것은 우문이지만, 혹시 독일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한다면 몇 점 정도가 적당하다, 학점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할수 있나요?
그리고 마지막 시험만 잘보면 되는건가요??

푸념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감자도리님의 댓글

감자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요 학점 관리 처음부터 잘해야합니다.
요즘엔 진짜 유학생도 많아서 취직도 힘들어요 총 평점 2점 이하로 못맞추면 취업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호주 미국 캐나다 영국 이런데서 유학한 사람들이랑 경쟁할려면 무조건 학점 2점이하로 추천드립니다.
지인중 1인은 학점 3점대로 졸업은 어찌어찌했는데 독일에서 취직이 안되서 1년동안 찾다 비자 연장결국 못하고
한국가서도 3년째 아직도 직장 찾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우연찮게도 그 친구도 베를린에서 대학나왔어요
물론 중소기업같은데는 일자리가 있겠지만 나름 양질의 좋은 일자리는 힘들다는 말입니다 오해마시길..

qwertzu님의 댓글의 댓글

qwertz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혹시 지인분 과가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저희는 독일인도 아니고 타국가 인입니다.

1. 독일어가 독일인에 비해서 별로다. 다른 언어는 비슷하다고 생각합시다. 
2. 학점이 별로다.
3. 독일 문화도 독일인에 비해 잘모른다.

독일 회사가 독일인이 아닌 타 국가 학생을 뽑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없습니다.  독일어가 안되서 학점이 안나올 수 있고, 이해도가 낮아서 학점이 낮을 수도 있고 학점이 낮은 이유야 다양합니다. 그러나 사회는 냉정하죠. 결과적으로 이유가 뭐가 됬든 글쓴이 분의 학점은 "낮다" 입니다.

첫 학기인 것 같은데요. 낮은 학점 만회 충분히 가능합니다. 어차피 공부는 마라톤입니다. 처음 좀 못했다고 기죽을 필요
없어요. 당당해 지시되, 냉정해 지세요. 

1. 절대적인 공부량을 늘리시고요 (타언어로 공부하기 죽을 맛이지만, 피할 수 없습니다).
2. 시험치기 전에 전공서적 10번 정독하고 시험장에 가세요 (한번이라도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목차만 봐도 어떤 내용이 어떤 순서로 나오는지 머리 속에서 그려지고 그게 손으로 나옵니다. 남들이 나무를 본다면, 숲을 보는 신세계가 열립니다.)

학부 석사 박사 중에 가장 중요한 시간을 고르라면 전 여지없이 학부를 고를겁니다. 학부 때 내용 숙지 없이 석사 박사 말짱 꽝입니다. 가장 힘들 때고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학부 때 잘 받은 학점, 평생갑니다.

qwertzu님의 댓글의 댓글

qwertz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NT중 하나입니다. Informationstechnik im Maschinenwesen 입니다만 다음학기에 Technische Informatik 으로 전과할 예정입니다.

김민재1님의 댓글

김민재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회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논문쓰는 학기즈음 되면 논문이 시험 몇과목을 커버할만큼 큰 점수를 준다는거 아실거예요~ 그때도 만회하면되고.. 앞으로도 계속 만회하시면됩니다~ 그치만 마지막시험만 잘보면된다는 말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시험이면 디펜스비슷한 시험인건가요? 그런시험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아무튼 앞으로 계속 만회하셔야하지만 시간은 충분할겁니다! 화이팅!

qwertzu님의 댓글의 댓글

qwertz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 감사드립니다!
논문쓰면 커버가 된다는건 처음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시험에 관한건 저도 여기 저기 검색하고 주워 들은거라 불분명합니다.

답글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소정님의 댓글

이소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경우도 학점이 낮았는데.. 제 생각엔 외국계 회사를 간다면 성적 그렇게 크게 신경은 안쓰는것 같네요.
하지만 물론 잘 받는게 좋겟지요 ~ ?
확실한건, 물론 모든 기업은 아니지만, 서류전형때 학점을 쓰진 않습니다 ~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9 교육 블레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9 01-21
298 교육 Victor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 06-26
297 교육 바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12-01
296 교육 로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7 03-01
295 교육 poptastisches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12
294 교육 우가행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28
293 교육 박간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4-27
292 교육 벨리랑빈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4-27
291 교육 soohye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25
290 교육 누운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4-26
289 교육 tomt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4-24
288 교육 라미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4-23
287 교육 해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4-19
286 교육 미하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0 04-18
285 교육 누운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8
284 교육 미하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4-17
283 교육 미러보이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4-17
열람중 교육 qwertz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4 04-11
281 교육 가자독일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4-14
280 교육 아리아리랑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4-13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