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세부사항 다 확인하고 환급해주겠지요~ 그래서 진료기록을 제출하는 거고요...
제가 치과전문인은 아니라 항목별로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치료받은 항목중 보험 안되는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경치료를 한다고해도, 그 치료를 하는데 어떤 장비가 들어가냐라던가..(예를 들어 Lupenbrille를 의사가 착용하고 해서 좀더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던가).더 좋은 재료가 들어가냐 등에 따라서 보험에서 커버해주는게 다르지요.
진료기록서에 보시면 오른쪽 끝에 진료항목 수가 라고 하나요? 그게 나와있습니다.
 치과진료에서 1,2천유로도 쉽게 나오고,.. 보험으로 안되는 경우도 많은데, 300유로 중 34유로면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닌것 같네요..
제가 여러번 치과에 다녔던 경험에 의하면, 제가 물어보기 전에 전액 커버 안되는 항목을 미리 알려줬던것 같지는 않네요. 다만 제가 진료시 의사에게 바로 물어봤었습니다. 보험적용이 되는지를...  근데 사보험의 경우는 의사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대게 보험회사에 제가 직접 문의를 해야지요.. 어느정도 고가 진료의 경우는 미리 상담받는 분이 진료예상계획서?같은걸 짜서 주면 그걸 보험회사에 보내서.. 보험 적용범위를 확인했었고요.

근데 님의 경우 전액 다 될거다.. 라고 했다면, 먼저 보험회사에 어느 항목이 포함이 안된것인지 확인하신후에... 그걸로  치과에 다시 직줍 문의를 해서 어떤 항목이 안됐더거냐 확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생각해보니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먼저 상담받은 후에 예상내역서 뽑아서 보험회사에 문의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 고맙습니다!

• 추천 1

사보험은 보험사마다 커버해주는 항목이 다르기에 직접 문의 하셔야해요. 치과 측에선 고지할 의무가 없습니다 물론 공보험의 경우는 미리 설명을 하지만 사보험은 어느 부분이 커버되고 안되고를 의사가 다 알수없는 부분이기에 직접 보험회사랑 얘기를 하셔야해요

그렇군요, 사보험이라서 불편한 점도 많네요. 일단 제가 비용을 직접 지출하고 난 후 매번 우편으로 청구해야 하는 것도 그렇고;;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