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여름학기 석사과정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전공은 음악이구요

다니게 될 학교캠퍼스와는 집으로부터 걷는시간총합쳐서 1시간45분거리입니다.

그리고 다른 캠퍼스는 1시간거리이구요.

레슨은 1주일에 1번 1시간45분거리에있는 지역에서 받게되구요
수업은 거의 없을것 같고 실내악을 하게되어 가끔 연습맞추러 그쪽으로 가야할거구요.

연습을 학교에서 하려하는데 1시간거리인곳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금살고있는집엔 제가 전공하는 악기가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사를 1시간45분거리있는 그 학교근처로 계획할까 생각하는데요

주변에서 하도 이사가 너무어렵다고 하는것을 들었기에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은 너무너무너무 좋은 곳이구요 거리빼고는 모든게 완벽합니다.

이사가 사실상 뭐때문에 어려운지는 아직 알지못하기에

저러한 상황에서 이사안하고 1시간거리로 연습을 하러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니게될캠퍼스로 이사를 가는게 좋을까요.....

혼자 해결해야할 문제라 또 겁부터 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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