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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드셧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26회 작성일 17-03-29 10:55본문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그 확률이 미미한지 불가능에 가까운지 제법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자 독일에 취업하려면 우선 비자신분이 확실한 사람을 원한다. (EU citizenship or work permit or ..)
비자가 확실하려면 독일기업 잡오퍼가 있어야 한다.
즉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데
젤 좋은게 국내서 이력서 넣어보고 전화면접 거쳐 현지 인터뷰(잠깐 비행기타고 방문해서)
거쳐 최종 합격이 되면 블루카드 신청해 가는건데
과연 이런 경우가 제법 있는지요??
이게 안되면 취업비자 6개월 받아서 6개월내에 거기서 시도해서 성공해야 하는데 6개월은 사실 부족하고 짧고 불안하죠.. 현재 직장 정리하고 가야하니...
답이 잘 안나오네요 안되는거 어려운걸 제가 지금 하고 있는건지..
댓글목록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마다 차이야 많겠지만 한국에서 이력서 넣고 화상인터뷰 정도 보고 해서 잡 오퍼 많이들 받아오십니다. Job seekers 비자같은것도 있긴한데 물론 현지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정보도 얻고 살아보고 하시면서 직장 알아보셔도 되지만 말씀하신대로 한국생활 접고 오셔야 하겠지요...
제 생각엔 직장다니시면서 한국에서 지원하셔도 될것같은데요... ^^ 왠만한 IT회사들, 관심있는사람이면 한국에서든 중국에서든 잘 데려옵니다. 특히 한국은 IT쪽에서 선호도가 높은걸로...(좀...근면성실해야죠 한국분들이...ㅋㅋ). 물론 비자나 이런부분 다 서포트 해줄꺼구요... 본인이 직접하게끔 도움을 주던지..회사가 직접하던지는 회사마다 다를테지만요..
현지에서 독어를 배우면서 잡 찾아보겠다~ 이런생각아니시면 한국에서 지원하셔도 될듯합니다.
와이드셧님의 댓글의 댓글
와이드셧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올해 열심히 시도해보고 잘되던안되던 결과공유남기겠습니다. 김사합니다.
Aahna님의 댓글
Aah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그렇게 된 경우도 많이 보았는데요. 아무리 영어로 100프로 커뮤니케이션 한다 해도 회사측에서는 독일어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와이드셧님의 댓글의 댓글
와이드셧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대부분의(80%전후) 채용공고가 독어영어 둘다 잘하는걸 명시하더라구요. IT는 영어민하는 포지션도 있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warchitect님의 댓글
swarchitec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현 직장 유지 하시면서 지원 해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상당히 많은 독일 IT 회사가 영어만 가능해도 뽑습니다. 이런 회사는 인력 구성 자체가 유럽 전역에서 모여진 경우라 내부 통용언어가 영어입니다.
와이드셧님의 댓글의 댓글
와이드셧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지금신분이 평생직장이라 신중히 국내서 시도해보려고합니다.
^-^ 안되면 다른 전략(휴직)을 써야하거든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