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로발만 씻기거나 물티슈로 닦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있어야할 것 같은데 정확치가 않습니다 그래도 후를 대비해서라도 만들어놓으시는걸 추천드리구요. 동물병원가서 물어보시면 되셔요! 가서 예방접종이나 검사를 해야되는데 기간이 좀 걸린다고 들었어요

여행과는 관계없이 강아지 여권은 예방접종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 갖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강아지가 무슨 예방접종을 받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꼭 만드시길 추천해드려요. 동물병원에 가시면 만들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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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예방접종 기록증 말고 정식적으로 해외여행을 위해 필요한 강아지여권을 발급 받으려면 마이크로칩 주사를 맞아야해요.
강아지 몸에 예방접종 기록 그리고 주인의 정보등을 저장하는 칩을 주사하는 거예요.
그렇게되면 여행하실 때 정식서류로 제출 가능한 강아지여권이 나오구요. 강아지 잃어버리셨을 때도 주인을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저도 네덜란드로 여행을 가야해서 꼭 해야한다고 해서 했었었고 말로만 들으면 엄청난 것 같은데 그냥 예방주사 맞는거랑 비슷했었어요.
물론 비행기를 타는 것 아니면 차로 이동해서 국경 넘을 때 강아지 일일이 검사하지는 않지만 운이 나쁘면 검사 받을 수도 있는 일이니까 꼭 하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강아지도 등록해서 정식으로 세금 내셔야 강아지 목줄에 달 수 있는 번호증이 나와요.
자동차로 말하지면 번호판 같은거요. 목걸이에 걸 수 있게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고 산책 시키실 때 꼭 목줄에 달고 다녀야해요.
물론 강아지 십년 넘게 키웠지만 검사를 한 적은 두세번 밖에 없어요. 그래도 불안해서 신고하고 세금 냈어요. 많이 비싸지는 않습니다.
도시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년에 150유로 이하예요.
그리고 강아지를 키우시면 상해보험도 추천드려요. 이것도 많이 비싸지는 않지만 강아지가 혹시나 사람이든 물건이든 피해를 입히는 일이 생겼을 때 보험처리가 가능합니다. 가끔 집주인들 중에서 강아지가 있을 때 보험가입 여부를 입주 조건으로 묻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럼 강아지와 행복한 독일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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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10여년전에 개를 독일로 데리고왔는데 마이크로칩 삽입해서 왔습니다. 전 매번 산책시킬때마다 발 닦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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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이번에 독일로 입국할때 마이크로칩을 꼭 삽입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개는 자그매서 괜찮은데 여기엔 대형견들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발 닦이는지 궁금해서 여쭤봤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