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독일의 최저 시급은 8,84 유로 입니다.
주당 추가로 하는 일 없이 40 시간을 일한다고 했을 경우 354,40유로.

3월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근무 일 수가 23일이니 적어도 1630,24유로를 세전으로 받아야 최저임금을 받는겁니다.

6개월 인턴을 하기로 하면서 계약을 3개월 3개월 나누어서 하는 경우는 3개월 이하의 계약에는 최저임금을 보장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점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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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6개월 계약시 3개월까지는 그렇다 치고 4개월 때 부터는 3월기준 1630,24 유로를 받지 못한다면 불법이 되는거죠?

흔히들 이정도의 조건을 내거는 것 같아요. 제가 알아봤던 회사도 그랬구요. 아무리 인턴이어도 급여가.... 너무 아닌 것 같아서 저는 그냥 입사안했어요. 인턴 후 정직원전환되면 얼마 주는지도 상의해보셨어요?

그건 이야기 안해봤고 정직원 전환할 생각도 그닥 없어서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가려는 거라서... 확실하게 다시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회사가 알고 악용하는진 모르겠지만... 워홀비자로는 월 450유로 이상 급여를 받는 잡을 할 수 없다고 워홀 규정으로 알고 있는데.. 그걸 노린건 아닐까 싶네요.

월450유로요? 공고에는 월1500유로로 나와있습니다! 여태까지 그렇게 줘왔고 조금씩 상향조정을 해왔더라고요 물가에 따라서!

워홀로 풀타임 3개월 이상 일하는거 불법이라는 얘기에요. 하프타임으론 1년 내내 일할수 있고요. 450유로는 최저임금으로 계산한 미니잡 임금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근데 아마 풀타임 같아요... 아침8시부터 저녁5시까지 일하는 걸 보니까...

독일에서 대기업도 인턴은 350 400유로가 보통입니다. 급여없는 인턴도 많고요
인턴은 정기 연례행사입니다. 말그대로 정직원 전환이 아닌 기업은 싼인력이 필요하고  한국에서 흔히말하는 열정페이이죠.지원자는 경력이 필요하고,그래도 이름있는 회사는 그래도 다들 하려고 합니다.독일도 대기업같은경우 친인맥 많이 채용하죠. 정말 많습니다.
정직원전환은 그냥 정직원공고냅니다. 그리고 거기서 probe arbeit라는게 있습니다 .
인턴은 어는회사나 환영합니다.싼가격에...그렇기 때문에  정직원과 달리 비자요건이되면 외국인도 인턴하기는 쉽습니다.
외국인은 회사의 "글로벌"이미지를 클라이언트에게 홍보 할수있는 먹잇감이 될수도 있죠.가끔 아프리카나 아시아 인턴을 일부러 사진모델로 많이쓰더라고요.
 한국처럼 인턴은 정규직전환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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