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노가다 구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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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erami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912회 작성일 17-03-13 18:42 답변완료본문
여러 군데에 자소서 넣고 지원했는데 아쉽지만 안 맞겠다는 메일 하나만 받고,
너의 서류를 검토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메일도 두 개 받고는 그 이후에 답이 없고,
나머지는 답도 없네요. 독일어를 1도 못 하는 건 아니고, 공부하는 분야가 달라 그런지 성별을 보는지
아님 그냥 외국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단기 알바 찾는 게 이리 못 찾을 정도였는지 몰랐네요.
(뜨는 건 많아도 채용이 안 되어서요.)
베리에 몇 찾아보니 그런 걸 Produktionshelfer 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그 일을 지칭하는 게 맞나요?
그 이외에도 혹시 고수익 알바 아는 게 있으시다면 공유 부탁드릴게요..!
프푸에 한국업체들은 최저시급도 안 준다고 해서 그 쪽은 제외하구요!)
댓글목록
읭뙇님의 댓글
읭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공장 좋죠.. 더군다나 학생방학기간에 맞춰 생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도 휴가기간이 곂치는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알기론 공장을 운영하는 기업측에 직접 연락하셔서 담당자와 연락하시는게 좋습니다.
알바가 필요한 시기를 대략 미리 알수있기 때문에 반드시 담당자와 콘탁하시기 바랍니다
학생들 알바중계사무소는 정말로 쓸모가 없습니다!
지들이 필요할때에만 그것도 정말 많은사람에게 한꺼번에 같은것들을 보내고
대개 선착순인 경우가 많고 그렇지않은경우엔
시급이 낮은경우가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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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rsjrnfl님의 댓글
ehrsjrnf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듣기로는 공장이나 건설쪽 단기알바같은경우는 거의 동유럽 사람들 고용한다고 들었습니다. 독일 선생님께 들은 얘기입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해보시는게 그리고 고액 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아르헨티나 친구가 바에서 바텐더로 일하고있는데 일주일에 두번 일하고 하루에 5-6시간정도 일하면서 한시간에 팁없이 13€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팁합치면 20€가까이도 받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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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xcvbnm님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부활절방학보다는 여름방학때가 많아요.
정직원분들이 휴가를 가시면 그 자리에 학생들이 채워지곤 했습니다.
여름방학때 공장에서 일하시려면 보통 공장들은 6월부터 콘탁하시면 되고 하리보는 본에 있는데 제가 알바 할때 워낙 학생들 여름방학 알바로 유명해서 5월에 서류를 넣어야 여름방학때 일 할 수 있었어요.
여름방학때마다 한 달씩 일하고 그 돈으로 여행가곤 했는데 재밌었어요.
나름 배우는 것도 있었고...
소세지공장, 아크릴제단 광고용품 공장, 하리보, 자동차 병원차 세척공장, 등 많은 곳에서 많은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했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힘들어도 좋은 추억이었네요.ㅎㅎㅎ
rururu님의 댓글
rurur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수익 알바라면 시급얼마를 말씀하시는건지 보통 10유로-13유로 하는거면 학생들 알바중계사무소에서도 많이 찾아볼수 있는데 이경우는 이 중계사무소에 직접 찾아가셔서 리스트보고 날짜고르시면 훨신 빠르고 좋아요 이메일,전화는 별루더라구요 인벤투어 한번 찾아보세요 이것두 나름 단기로 하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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