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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리뽀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99회 작성일 17-03-11 13:57본문
2월 14일에 독일에서 한국으로 귀국짐을 붙였습니다. 그중에 한개가 독일로 다시 돌아갔다라고 되있더군요.
이미 그 집에는 아무도 안사는데....
곧 전에 살던 독일집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이걸 어떻게해야 한국으로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독일어가 짧아서 통화를 해도 이해도 잘 못하고 이메일보내도 답도 없고....게다가 지금은 한국이라 이미 2번의 국제전화를 쓰고 요금폭탄을 맞았습니다. 도와주세요.
이미 그 집에는 아무도 안사는데....
곧 전에 살던 독일집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이걸 어떻게해야 한국으로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독일어가 짧아서 통화를 해도 이해도 잘 못하고 이메일보내도 답도 없고....게다가 지금은 한국이라 이미 2번의 국제전화를 쓰고 요금폭탄을 맞았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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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물건을 다시 보내는데는 일단 새로이
우편요금을 물어야 합니다.거기다 무슨 수고비까지 붙어서 보통 보다도
더 냈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소포가 돌아오면 우체부가 바로 징수를 하고 가지고 가지만
본인이 아니고 생판 모르는 사람은 받지를 않겠지요.
그리고 이미 우편함에 이름이 없다면...
중요하거나 그만한 값어치가 안되는 물건이라면 그냥 잊어버리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이런 경우를 고려해 우체국에도 소포에 관한 보험이 있는데
그걸 안 하셨다면 아무에게도 책임을 물을수 없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