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열쇠를 집에 두고와서 출장을 불럿습니다. 제가 혼자 열어볼려고 열쇠 구멍에 이상한거 쑤시다가 박혀서 사실 돈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그 구멍까지 갈아야 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멍청한 짓이었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 . 당시 경황이 없어서 그랬는지 막 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문열고 열쇠구멍 새로 갈고 했는데 제가 생각한 가격보다 훨씬 많이 나왔습니다.

영수증에 나와있는거 보면

문여는데 189유로
출장 40 유로

시간당 요금 34.5

열쇠실린더 150유로

해가지고 400유로 넘는 가격이 나왔습니다.

저는 150~200정도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나와서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그당시 멘붕이 오고 정신이 없어서 일단은 계산을 했습니다.

이거 합리적인 가격인가요??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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