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온지 2달된 어학생입니다.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아주 곤란한 상황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독일에 온지 1주 정도 됬을때(1월 7일), 제가 인터넷에서 이상한 사이트(만남주선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14일짜리 프리미엄 계정을 1유로를 주고 샀습니다. 2일 정도 하다가. 결국 이 사이트를 끊고 방문하지 않았는데요. 나중에 2월 6일에 그 사이트에서 메일이 왔더군요. 제카드로 결제가 안되었다 하며 99 유로를 내라고 했습니다, 구리고 돈을 내지 않는다면 고소를 하겠다 했죠. 그래서 당시 독일 통장이 없던 저는 Sparkasse Essen 은행에서 무통장 입금을 했고 그 영수증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이 끝난줄 알았죠. 그러나 2월 25일날, 그곳에서 다시 메일이 왔고, 같은양을 돈을 같은 이유로 내라고 하자. 저는 그곳과 연락을 햐보려 했지만 이메일 자체도 가짜 이메일이었기에, 돈을 내지 않고 버텼죠. 그러자 어제 비슷해보이는 이메일로 비슷한 독촉장이 왔습니다. 일단 제 영수증의 사진과 함께 2월 6일날의 메일을 같이 보내며 항의를 했지만 아직 답장이 없어서, 불안감에 올려 봅니다. 사이트의 주소는 http://daily-date.de/ 입니다. 제발 도와 주세요. 불안해서 잠이 제대로 안옵니다 제 이메일은 whdtjr970717@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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