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Eintritt 종교세 내는 걸로 어떻게 바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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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LD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165회 작성일 17-02-26 15:51 답변완료본문
독일에 처음 와서 천주교라고 안멜둥 적었는데, 서류 착오인지 종교세가 안 걷혀가더라고요.
월급종이를 안 읽어봐서 몇년 지나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다시 종교세를 내는 걸로 바꾸려고 하는데,
검색하면 austritt종교세 그만 두러 법원에 가라는 것만 나오고
아니면 세금이 아니라 그냥 종교활동으로 교회에 wieder eintritt하는 방법만 나옵니다.
(Steurklasse바꾸는 것처럼) Finanzamt에 가는 건지 법원에 가는 건지 모르겠어요. 세금신고를 해서 steuernummer도 있습니다.
베를린 mitte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또리님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예, 담당 Finanzamt와 회사 Buchhaltung에 말씀하시면 돼요. 소득이 있던 시점부터 소급될 거라 아마 한꺼번에 많이 낼 텐데, 소득이 높다면 몇 년 밀린 교회세도 높을 테니 미리 계산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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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살고 있는 교구의 교회 사무실로 찿아가셔서 이야기 해야 합니다.
종교를 Finanzamt 에 올리는것은 내가 원해서 지우거나 올릴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교구청에 신자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있습니다.
요즘에 교회세를 안내려고 교회에서 탈퇴 하는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교구청의 서류에서 삭제를 해야 되는 상황 입니다.
일단 담당 교회사무실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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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DL님의 댓글의 댓글
MLD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성당에 가면 되는 걸까요?
아니면 우편번호가 비슷한 곳으로 가면 될까요?
사실 제가 성당에 오래 안 다녀봐서 소속 교구를 찾는 법을 잘 모르겠네요 ㅠㅠ
베를린 전체 성당 리스트는 찾았는데요..
http://www.erzbistumberlin.de/wir-sind/pfarrgemeinden/kirchen-und-gottesdienstsuche/
감사합니다~~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살고 있는 주소에서 속하는 본당이 어디인지 가까운성당이나 주위독일인들에게 물어 보세요.
그리고 베르린에는 한인성당도 있습니다.
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교회와 상관없이 본인이 Finanzamt 해당 부서에 종교인이라 말하고 교회세 내도 됩니다. 탈퇴 또한 교구청 서류와 상관없이 혼자 법원에서 처리하면 되고요.
MLDL님의 댓글의 댓글
MLD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 알려주신 방법들로 해 보고 다시 업데이트 드릴게요. 좋은 한 주 한 달 시작하세요 ^^
MLDL님의 댓글
MLD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제가 독일어를 못해서 어디 제대로 성당을 다니고 있지 않았거든요 ^^;;;
처음 독일 와서 천주교라고 안멜둥을 했는데, 아마 교회에 등록이 안 되어 있어서 종교세를 안 가져갔나 싶기도 합니다.
보라미 님 말씀대로 교회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이제 사순절이 되니까 그 전에 뭔가 양심에 맞게 고쳐놓고 제대로 성당을 다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그 전에는 독어가 안 되니까 성당에 안 가고, 성당에 어차피 안 가니까 종교세를 안 내는 게 당연한 것 같고, 종교세를 안 가니까 가끔씩 성당 가기도 죄송하고.. 그런 사이클이 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교세를 안내셔도 성당에 가세요.
괜찮아요.
다음주 수요일이 재의 수요일 인데 독일에서 재의수요일 미사 너무 좋아요.
그리고 교회 사무실에 가는것은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상황 설명을 하면 됩니다.
저도 모르고 몇년동안을 그냐 지내다 아이들 첫영성체 할때 알게 되어 고쳤습니다.
MLDL님의 댓글의 댓글
MLD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사실 재의 수요일을 제대로 지켜보지 못해서, 이마에 까만 십자가 있는 채로 하루 종일 있어보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 종교세는 정말 몇년 밀린 거를 내게 되나요? 심지어 종교세를 몇년 안 낸 것이 범죄로 처리 되는 주도 있다고 얼핏 봤는데 무섭네요 ㅎㄷㄷ (독일어 http://www.ristau-und-ristau.de/steuern/kirchensteuerpflicht-gilt-auch-fuer-auslaender/ )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교구청 세무 담당하는 곳 (Finanzkammer Diözese)에서 세금이 너무 적으면 몇년 기다리기도 하는 곳 있고, 세금이 점점 많아지면 연락이 올 겁니다, 그동안 밀린 것 요구합니다.
사시는 곳 교구청 세무담당으로 전화연락해보세요.
MLDL님의 댓글
MLD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침에 동네 성당 가서 신자로 등록했어요. 거기서 알아서 Burgeramt에 연락을 해준다고 하고요, 저에게 우편물이 오면 그거를 세금번호와 함께 제가 Finanzamt로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고 해요. 지나간 연도는 그냥 지나가고, 올해부터 종교세를 내는 걸로 된다고 해요.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