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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ahms10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14회 작성일 17-02-18 17:15본문
저는 베를리노보 아파트 사는데요...
다른 쓰레기 콘테이너는 다 있는데
Biomüll 넣는 콘테이너는 없네요.
페어팍쿵, 분트글라스, 레스트뮐, 파피어가 전부입니다.
하우스 마이스터한테 물어보고 싶어도
근무 시간동안 제가 나가 있어야해서ㅠㅠ
오늘 이웃사람을 만나서 물어봤는데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외국인인듯)
자기는 그냥 Restmüll에 넣는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러다 걸리면 벌금 내야하지 않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다른 쓰레기 콘테이너는 다 있는데
Biomüll 넣는 콘테이너는 없네요.
페어팍쿵, 분트글라스, 레스트뮐, 파피어가 전부입니다.
하우스 마이스터한테 물어보고 싶어도
근무 시간동안 제가 나가 있어야해서ㅠㅠ
오늘 이웃사람을 만나서 물어봤는데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외국인인듯)
자기는 그냥 Restmüll에 넣는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러다 걸리면 벌금 내야하지 않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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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없으면 당연 restmüll에 버리시면 됩니다.
걸려서 벌금 내는 일 없을겁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는 음식물쓰레기를 따로 분리하지 않습니다. (한국과 다름)
Biomüll은 음식물쓰레기가 아니고 거름을 만들 수 있는 자연재료를 모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양념과 기름이 섞여진 음식물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그걸 전에 몰라서 '음식물도 어차피 썩는 건데 뭐 어때' 하던 것을 알고 난 후에 고쳤습니다.
그 통에 모으는 것은 야채와 과일의 껍질, 원두커피가루, 시든 꽃, 흙, 티백, 커피필터나 꽃을 싼 얇은 종이류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의무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쓰레기 버리는 곳에 비오톤네가 없는 집이나 단지도 제법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