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차외에는 거의다 수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금혜택은 없구요

수동차가 많은게 아니라, 자동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토매틱을 탄다고 하면, 연세가 많으시거나, 어디가 불편하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요즘은 좀 그런 인식은 덜하고,
자동을 타야하는 이유를 모르더라구요. 일단 자동은 재미가 없고, 기름을 더 많이 먹고 고장나서 고칠때 비싸다. 고로 장점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자동차를 살때 비싸고, 팔때 안 팔린다. ?

대부분이 매뉴얼 차량이지만 오토매틱도 있어요
면허를 바꿀것까진 없을듯한데요

아 그렇군요!

운전을 안좋아하시면 면허 종류를 굳이 바꿀 필요가 없겠으나 독일에서 오래 사실 생각이시면 수동을 익혀두시는 것이 두고 두고 편할 것입니다. 일단 차량 구입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차량 대여시도 만찬가지. 또 간단한 짐을 옮기려고 승합차나 작은 짐차를 대여할 때 등등. 독일에 오토차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독일은 스틱차가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독일 면허증에는 오토, 수동 등의 기재가 안되어 있는데 한국의 오토면허증으로 독일 면허증을 못바꾸나요?
예전엔 그런 제한이 없이 그냥 바꾸었는데..

모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