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공보험으로.. 아닐까요? 마비스타는 사보험이라 높은 클래스아니면 커버가 안될것같은데요..

사보험이긴한데 18세 이하면 무료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보험은 상관 안 쓰고 있어요!

자궁 경부암 예방주사에 대한 부정적 입장도 있어서, 딸 아이를 맞추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의대에서 교수하는 친구가 있는데, 저의 딸 같은 경우는 안맞춰도 된다기에....

저희 어머니가 이런 입장이셨고, 저도 부작용 때문에 미루다가 독일을 오게 되었는데 예방해서 안좋을 것 없으니 맞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제가 알기론 첫 생리시작 전에 맞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번 알아보세요. 그래서 여기서도 서둘러 맞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병원에서 알아본 내용입니다. 계신 곳 병원에 먼저 문의해 보시고, 보험사에 물어보시는 것이 방법일 것 같습니다.

혹시 자궁경부암 주사를 독일어로 뭐라고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HPV-Impfung 이라고 합니다 (또는 Impfung gegen Gebärmutterhalskreb, Zervixkarzinom).
STIKO 에서는 9세 부터 14세 여아에게 예방접종을 권하고 있으며, 늦어도 17세 마지막 날까지 (18세 생일전날) 접종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18세 미만인 경우 공보험에서 비용을 지불하며 사보험일 경우도 보통 지불해 주는데 접종전에 한번 더 보험회사에 확인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Die deutsche Ständige Impfkommission (STIKO) am Robert Koch-Institut empfiehlt die HPV-Impfung zurzeit für Mädchen zwischen 9 und 14 Jahren.
Mädchen, die noch nicht geimpft wurden, können die Impfung aber bis zum Ende des 17. Lebensjahres nachholen, so die STIKO.

18세 이상인 경우 독일에선 권장하는 예방접종이 없으므로 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네요. 한번에 약 160 유로, 전부 세번 접종시 약 470 유로 정도 내야한다고 합니다 (약값만). 여기에 의사 상담료 등 기타 비용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전에 의사에게 비용에 대해 문의하는게 좋고 공보험인 경우 원해 18세 이상 성인에게는 지불하지 않지만 보험회사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지불하는 곳도 있다고 하고 사보험인 경우 계약사항에 따라 다르니 일단 공/사보험이나 문의하시는게 좋다네요.

Eine bundesweite Impfempfehlung für Frauen ab 18 Jahren oder für Männer gibt es in Deutschland derzeit nicht.

Erwachsene Frauen, Jungen und Männer müssen die Kosten für die Impfung in der Regel selbst tragen: In Deutschland kostet eine Impfdosis rund 160 Euro. Für die komplette HPV-Impfung mit bis zu drei Einzeldosen muss man also für den Impfstoff bis etwa 470 Euro zahlen. Hinzu kommen Gebühren für die ärztliche Beratung, die Verordnung und die Impfung selbst. Wer plant, sich impfen zu lassen, sollte vorher den Arzt nach den anfallenden Gesamtkosten fragen.

출처: https://www.krebsinformationsdienst.de/vorbeugung/risiken/hpv-impfung.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