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독일 일자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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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벨리랑빈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78회 작성일 17-02-04 18:37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많아 방금 가입 후 글 남깁니다.
올해 대학 졸업하는 24살 여자이구요, 2년정도 만난 독일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아직 학생이라 졸업 후 결혼예정입니다.
장거리가 힘들어 제가 독일로 취업을 희망하는데, 아는것이 없어 도움을 받고자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 4.5월을 예정으로 독일에 갈 예정인데 이곳에서 취업을 준비하자니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현지에서 직접 알아보려 합니다. 독문과 졸업하였으나 독어는 잘 하지 못하고 영어는 완벽히 구사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일할 경우 부족한 독일어 실력이 많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데 영어와 한국어, 대학 졸업장과 기타 자격증으로 현지에서 인턴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만약 비자가 계속 문제된다면 남자친구와 서류상으로 먼저 결혼할 계획이기도 한데, 아직 학생이라 보험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올해 대학 졸업하는 24살 여자이구요, 2년정도 만난 독일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아직 학생이라 졸업 후 결혼예정입니다.
장거리가 힘들어 제가 독일로 취업을 희망하는데, 아는것이 없어 도움을 받고자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 4.5월을 예정으로 독일에 갈 예정인데 이곳에서 취업을 준비하자니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현지에서 직접 알아보려 합니다. 독문과 졸업하였으나 독어는 잘 하지 못하고 영어는 완벽히 구사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일할 경우 부족한 독일어 실력이 많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데 영어와 한국어, 대학 졸업장과 기타 자격증으로 현지에서 인턴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만약 비자가 계속 문제된다면 남자친구와 서류상으로 먼저 결혼할 계획이기도 한데, 아직 학생이라 보험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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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iara님의 댓글
Ki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현실적인 시점에서 말씀드려볼게요
독일에서는 졸업장이나 이력서에 적힌 것은 면접시에 참조만 할 뿐 실제로 필요한 곳에 업무능력이 있는가를 우선으로 봅니다. 독일회사에서 근무를 원하신다면 독일어는 당연히 업무에 지장에 없을 정도로 해야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한국회사에 지원하면 상황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회사가 역시 남친이 있는 곳이 아니라면 역시나 장거리 연애가 되겠네요
남자친구만 의지하고 오는 것은 위험합니다
남자친구없어도 당당하게 살 수있는 조건을 만들어서 독일에 체류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비자때문에 결혼한다거나하면 결국 남자친구에게 메인 생활, 비자때문에 눈치보게되는 생활이 되기도 합니다.
당당한 모습으로 살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세요
독일오는 것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유학생으로 오셔서 남친에게 비자에 얽매이지 않길 바랍니다
유학생으로 오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 추천 1
일리케님의 댓글
일리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어 못해도 직종에 따라 영어만으로도 충분한 일자리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전공이 독일어라고 하셔서 어느 직종에 취업을 알아보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