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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부모님 비행기 환승과 출구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키스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935회 작성일 17-02-02 13:05

본문

안녕하세요.

언제나 베를린 리포트에서 여러가지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경에 한국에 사시는 어머니께서 제가 살고 있는 뭔헨에 방문 하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66세) 한국에서 뭔헨 공항까지 비행기를 한번 갈아타고 경유하여 오시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이 되네요. 혼자 해내실지...

혹시 베를린 리포트에 계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혹시나 경험이 있으시거나 알고 계시는 여러 가지 공항 안내 도우미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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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rumoon님의 댓글

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어머니 칠십대 초반이신데요, 중국과 동남아 단체관광은 다니셨지만 혼자서 해외나가보신 경험은 전무하십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독일까지 한번 경유하여 찾아왔습니다. 그걸 해내고 나셔서 너무나 자신있어하시고 흐뭇해하십니다. 지금도 자기가 혼자서 유럽갔다온 사람이라고 친구들한테 자랑하십니다. 말 안통하는 외국에서 갈아타는 일 힘드시겠지만 국제공항이 미로도 아니고 육십대 후반이시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믿으시고 한번 해보시라고 해보세요.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의 경우 한국사람이 많이 탑니다. 갈아 타야 하는곳에서 같이 내린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왠만해서는 갈아 타는 방향 알려 줍니다.
혹은, 종이 같은거에 간단히 영어로 몇개 적어서 어머님이 가져오시면 (구지 말하지 않고 보여만 줘도..), 가다가 만나는 사람에게 보여만 줘도, 제대로 가고 있는지 방향이 잘못되었는지, 이상한 사람 아니고서는, 알려 줄거예요.

갈아타는 공항에 따라, 복잡한곳이 있고(층을 올라가거나/내려가거나 하는) 먼곳이 있고 하다보니, 적어 가시는거 추천 드릴께요.

처음 해외 나오는거라면, 사람따라 우루루 가다보면, 혼란에 빠질수 있기 때문에, 종이에 적어만 오셔도, 공항 승무원에게만 보여줘도 충분히 도와줄거예요.

more님의 댓글

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항공사마다 케어 서비스가 있어서
미성년자나 연세가 많은 신경우 케어서비스 신청하면
목에 이름표까지 걸수 있게 나옵니다
입국에서 부터 출국해서 가족에게 인계될때까지 담당직원이 케어해줍니다

염미님의 댓글

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어머니에게 몇개의 문장을 A4종이에 미리 준비해서 보여 주도록 했었어요. 예를 들면 어디어디 환승구를 찾습니다. 어디가는 편명이여기가 맞습니까. 독어 혹어 영어를 못합니다. 도와주세요. 이런 식으로요. 중간에 한국분들도 만나서 도움받으셨고 준비한 쩨텔도 요긴하게 쓰셨습니다. 문제 없이 잘오셨어요.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환승하는 것이 아니라면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히드로는 저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 해서요. *위의 답글을 보니 케어 서비스를 이용 하시는 것이 더 좋을듯 하네요.

cond님의 댓글

c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부모님께서도 늘 패키지여행만 다니셔서 저도 걱정을 엄청 했었는데 밝은 표정으로 독일 들어오시길래 환승하는 곳 어떻게 찾으셨냐고 여쭤보니 그냥 비행기티켓을 아무 직원한테 계속 들이미셨대요 ㅎㅎ 영어를 조금 하실 줄 아시지만 아무 말없이 비행기 티켓을 이리저리 내밀었더니 여기로 가라 저기로 가라 손짓으로 다 알려줬다고 하시네요!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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