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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독일 취업 관련 문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diallog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626회 작성일 17-01-31 07:01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여기 사이트에 가입하여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중인데요
저는 한국에서 및 해외 (다른 나라) 서 약 10년 훨 넘게 SW embedded system 개발 경력이 있구요
독어는 고등학교때 제 2외국어 정도가 다이고
영어로 communication 은 불편하진 않습니다.

취업이 되면  (취업비자) 가족이 같이 독일로 이주하여 살 계획인데요 관련 하여 도움이 될만한 정보나
팁을 좀 알려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들이 2006년생인데 학교나 학교 위치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구요.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지구인님의 댓글

지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이 막막하네요.. 베를린에 소프트웨어 회사 많으니, 검색해서 직접 지원을 하시는게...
일단은 영어 하면 일 할 수 있습니다..

diallogic님의 댓글의 댓글

diallog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요즘 세대 같이 정보를 알아서 잘 찾는 타임이 아니라서 T,T
저는 그냥 SW 회사라기 보담 단말기 같은 제조사에서 SW 쪽을 했었습니다. 독일 취업은 제가 좀 막막하게 느껴져서요

4월에눈와님의 댓글

4월에눈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히 질문자님 저격해서 (?)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그냥 읽은 김에 리플 남기는데요 베리에 취업 문의 관련해서 올라오는 글 보면 항상 모호한 글들이 많고 본인의 계획을 경험자들이 대신 세워주길(?) 기대하는 글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독일 상황이나 실정을 모르는 분들은 답답한 마음에 0부터 질문하고자하는 마음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를 잘 하신다면 구글 검색 등을 통해 충분히 기초 정보와 구인정보 등을 수집한 후에 추려보고 질문하실 수도 있는데 항상 0에서 시작하는 질문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이 질문 글만 봐도 관련 도움이 될 정보...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취업, 자녀 학교, 이주... 뭐라도 한마디 써드리고 싶은데 너무 막막해서 한마디 쓰기가 힘드네요. 제 댓글이 까칠하게 보인다면 죄송해요 저는 그냥 안타까워서 ㅠㅠ

  • 추천 6

diallogic님의 댓글의 댓글

diallog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는 친구한테서 물어본 사이트가 http://de.indeed.com/ 이란 곳이 있긴 한데 주로 독어 사이트로 일단 지원을 해보는것 을 해 볼수 있겠으나 이도 좀 막막해서요
일단 계획을 적절한 skillset 맞는 회사랑 position 이 있다면
그다음 비자관련해서가 가장 궁금합니다.
그리고 유사한 경험이나 tip 있다면 (독일 취업) 정보를 (좝 찾는 사이트나 비자 서포트 관련) 문의하고자 함이 었구요
질문이 너무 막연하게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4월에눈와님의 댓글의 댓글

4월에눈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독일 내에서는 stepstone이나 monster라는 취업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쪽 많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일은 이민이라는게 없고 취업을 해야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는데 밑에 미니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독일에서 고등교육(대학/대학원)을 마치지 않은 외국인의 경우 노동청에서 노동허가를 내주는게 더 까다로워요 그래서 왜 EU시민이나 스위스사람이 아닌 이 제3국의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가 굉장히 분명해야 해요 미니네님이 예시들어준 것 처럼요. 꼭 한-독 비지니스가 아니어도 내가 이 분야에서는 특출나서 EU 사람 뽑는것보다 나 뽑는게 회사에 더 이득이다 하고 회사도 설득이 되고 노동청도 설득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해외에서 취업 오시는 분들이 적지 않기도 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독일에 가는 바탕 (취업) 을 이루어놓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그 후에 아이들 교육 및 배우자 동반을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본인의 취업이 성사가 되면 배우자나 가족은 동반자 비자로 문제없이 들어올 수 있거든요.

아이들 교육에서 어떤 걸 중점으로 두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독일 공립학교 (국제학교 말고) 로 보내실 생각이라면 크게 지역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독일은 한국처럼 8학군이다 서울 지방 교육격차 이런게 없으니까요. 도시 선택하실 때 아마 취업 여부와 만약 여러개의 도시에서 선택권이 있다면 생활하기 좋은, 또 어린 나이에 유학하는 것이 아니니 어느정도 아시아마트나 한글학교 등 커뮤니티가 있는지 여부도 무시못하고...

우선 저도 짬이 짧아서 이정도만... 잘 되시길 바랄게요!

미니네님의 댓글

미니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외에서 독일로 직장을 구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 노동청에서 한국 사람을 꼭 뽑아야 할 이유를 묻는다고 들었습니다. 독일 회사에서 질문하신 분을 꼭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하죠...예를 들면 한국 Business또는 이 분야에서 질문하신 분이야 하는 이유 등...만일 회사에서 질문하신 분이 마음에 든다면 이유야 수천가지가 되겠죠 ^^;

저는 좀 다른 경로로 지금 독일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아직 젊으시다면 한국에 있는 독일 회사를 가셔서 일을 먼저 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독일의 업무 성향이나 독일에 출장 오셔서 이것 저것 보신 후에 독일 본사나 아니시면 다른 회사를 찾아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막연히 오셔서 아니다 싶으시면 비용적으로, 시간적으로 손해를 많이 보실 것입니다. 독일에서 직장생활 하는 것이 만만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diallogic님의 댓글의 댓글

diallog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믾이 도움이 됩니다. 네 저는 현재 해외에 있고, 많이 젊지는 않아서.. 유럽중에 고민을 해보다가 여러모로 (애 교육 복지 환경 등등) 독일이 나을거라고 생각이 되어 해보려는 중 입니다. 외국인이 취업을 하는 경우 걸리는 부분이 비자도 있을 텐데요 저로서는 그런 회사나 저랑 딱맞는 회사를 찾는 정보가 우선일 테고, 사실은 제 우선순위로는 애 학교랑 주거환경 기준으로 도시를 정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일자리를 찾아 보려고 고려중 입니다. 그러나 적합한 좝만 있다면 그냥 시도 해볼 생각입니다.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가 2006년생이라고 하셨으니, 40대 전후 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어요. 길이 있을거에요. 저는 처음 나올때 10년 직장생활 빡씨게해서 이대로 더 살면 죽을거 같다는 생각에 한국 생활 접고, 독일에서 직장생활 처음 시작하면....안식년? 한 1년 유럽여행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기회를 얻어서 지금은 가족이랑 정착해서 살고 있네요.

엔지니어쪽이라면 무엇보다 개인의 실력이 중요할테고, 언어가 조금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이 부분을 상쇄할만한 실력이 있으시면 이 또한 기회가 될거라고 봅니다.

독일도 좀 살아보니, 지역별로 편차가 조금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도 외국이지만 ^^ 외국인 비율도 천차만별, 부모들의 교육별등으로 사교육 하는 곳도 있고, 집값 및 생활비도 천차 만별) 경제적인것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구 동독지역 보다는 서독 지역이 살기는 좋습니다.

처음 오시면서, 직장/주거지역/아이들 학교등을 한번에 해결하시는 어려우실거에요. 하나씩 해결해 나가시고, 주거지역은 최소 한번은 이사 가실 생각으로 오시는게 좋을거에요.(초등학교는 집근처에 다니는게 쉽지만, 한국식으로 인문계 고등학교는 도시마다 없을수도 있거든요)

이것저것 경헝해보니, 경제적인(세금 제하고 통장에 입금되는 월급) 면에서 한국보다 조금 못할수도 있으나, 이  모든 부분을 상쇄할만큼 다른 장정도 분명히 있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게요

diallogic님의 댓글의 댓글

diallog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좋은 친구님,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재 다른 나라에서 해외노동자로 가족과 같이 살아가고 있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이미 그지역에 경험이 있고 노하우가 있는 분들이 참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있는 곳에 누가 비슷하게 취업비자로 올 계획이라면 도움 되는 정보를 줄수도 있을거 같구요. 제가 생각하는 독일은 선진국(?) 으로서 복지 (교육 의료등)가 좋아서 세금이 많더라도 living cost 가 좀더 나을것 같고 ,무엇보다도 애 교육도 중요하구요 , 여큰 좝을 찾는것이 젤 우선순위를 두고 그다음 도시 기준으로 주거환경 학교등을 알아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Findus님의 댓글

Find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윗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저는 그냥 링크 걸어봅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 훓어 보세요.

http://www.make-it-in-germany.com/en/for-qualified-professionals/working/five-steps/looking-for-a-job

https://www3.arbeitsagentur.de/web/content/EN/index.htm

diallogic님의 댓글의 댓글

diallog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좋은 링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히 확인해 볼께요 !

germsam님의 댓글

germs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도 최근에 협상을 확정짓고 비자 진행을 준비하는 SW engineer입니다. 여러 나라를 고민한 끝에 독일행을 결정했구요. 비슷한 결정을 하셨다니 반갑네요. 제 경우는 linked in이 주요한 채널이었구요. 몇몇회사는 먼저 연락이 온 적도 있었고 몇 군데 회사는 직접 입사지원해서 진행했습니다. 링크드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프로필을 영문으로 잘 요약해서 업데이트 하신 후 일촌관계를 가능한 넓히시면 간간히 연락이 옵니다. 대부분은 헤드헌터지만 큰회사는 채용담당이 연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접 찾기 원하시면 linked-in jobs 어플에서 지역 + 직군으로 검색하시고 검색조건에 대한 알람을 설정하시면 신규 공고가 뜰때 푸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 알바 아니구요ㅎㅎ)
대부분은 독일어 능력을 필요로 하지만 적지않은 포지션이 영어만으로도 업무가 가능하더군요.

대부분의 회사 채용 절차가 비슷한 단계를 거치지만 온사이트 면접만큼은 정말 힘들더군요. 다른 것보다 긴 비행시간 때문에요. 제 경우는 동시에 같은 도시의 포지션을 병렬로 진행해서 온사이트를 몰아서 진행하는 식으로 구직을 했습니다.
저도 이제 막 문을 두드리는 뉴비임에도 반가운 마음에 주절거렸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diallogic님의 댓글의 댓글

diallog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실제 진행중이신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링크드인을 사용하고 있긴하고 드믈게 연락이 왔었던 적은 있지만 그다음 연락은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현재 독일 회사서 면접까지 (비행기표 제공등) 진행하시고 네고 중이시군요 저도 잘되서 독일에서 연락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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