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친정엄마가 혼자 오시는데요. 대한항공에서 표를 사면서 코드쉐어링 해줘서 에어베를린 환승시 짐도 부쳐준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대신 프푸에 도착하면 표를 에어베를린에 가서 발권을 받아야하규요. 대한항공 타시고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시면 대한항공 직원이 기다리고있다가(한가족 서비스 신청했어요^^) 에어베를린에서 환승을 도와드리기로 했어요. 이 때 발권까지 도와주니 걱정말라고 했는데요.
근데 문제는요..공항 내 직원은 입국심사대까지 밖에 안내가 안된다고 하던데..프푸는 항공사 부스가 다 입국심사 다음에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럼 대한항공 직원이 입국 심사 지나서 발권 받아야 하는 저희엄마를 어떻게 도와준다는 걸까요?
제가 넘 오래전 프푸 공항 기억 밖에 없어서 환승 시 에어베를린 발권을 받기까지 루트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몰라서요.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대기시간은 1시간 30분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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