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온지 삼일 됬거든요 아직 벨에 이름을 못써서 임시로 종이에 이름을 적어서 테이프로 붙혀놓고, 아마존에서 밥솥을 시켰기 때문에 DHL이 오기로 했는데 오질않아 배송추적을 보니 수취인을 찾을수가 없다고 뜨길래 놀라서 내려가보니 누가 그걸 떼어갔더라구요 ㅡㅡ 독일인친구가 DHL에 전화걸어 상태를 물어보니 다시 돌려보내졌다고 하더래요... 독일인친구가 말하길 보낸사람에게 다시 돌아갔을거고 다시 주문을 해야할것 같다 하더라구요 근데 어제는 다음단계 상태명이 The futher handling of the shipment will be checked 되있던데 오늘은
Die weitere Behandlung der Sendung wird geprüft. 로 바뀌었어요ㅠ 다시 한번 저에게 오는건가요? 아니면 다시 거기로 간건가요ㅜㅜ 아시는분 제발 댓글한번씩만 ㅜㅜ 밥알을 몇일째 못먹고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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