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렌터카 회사에서 차를 빌려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구글에 렌터카를 검색하니 Rentalcars.com이 나오더라고요. 홈페이지를 한국어로도 이용할 수 있어서

참 편했고요. 그래서 12월 초 이 홈페이지를 통해 엔터프라이스 렌터카 차량 한대를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휴가를 모두 마치고, 카드 내역을 한번 확인을 해 보았는데요. 12월 6일에 Rentalcar.com에서 361000( 삼십 육만 천 원 ) 대금 결제가 되었고, 12월 23일 제가 차량 인수를 할 때 760930 (칠십 육만 구백 삼십 원 )을 한번 더 계산 했습니다. 그리고 이 칠십만원에는 삼십 일 만원 정도의 차량 카우치온, 그리고 나머지는 차량 이용료 였지요. 저는 12월 6일에 결제된 삼십 육만원이 예약에 대한 카우치온, 또 12월 23일에 결제된 31만원이 차량에 대한 카우치온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카드내역을 확인해 본 결과 어떤 카우치온들도 다시 제 통장으로 들어온 내역이 없네요.. 여러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결국 제 질문은 이겁니다.


1.Rentalcar.com에서 결제한 대금이 차량 예약 수수료인가요? 수수료라고 치기엔 삼십만원이 너무 큰데요.. 혹은 카우치온이라 다시 받을 수 있는 돈인가요?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할까요?

2.엔터프라이스 렌터카에서 아직 카우치온을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이메일을 보내면 해결이 될까요?

3.혹 Rentalcar.com에서 결제한 대금이 차량 예약 수수료가 아닌, 차량 이용료였다면, 엔터프라이스에 문의를 하여 카우치온 포함 칠십만원 대금을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럴 경우 제가 Rentalcar.com에서도 결제를 했고, Enterpreise에서도 결제를 또다시 한번 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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