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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349회 작성일 06-11-10 23:05 답변완료본문
구좌를 개설한지가 언젠데 아직 핀코드만 줄줄이오고(그것도 인터넷 뱅킹용 핀코드는 내가 받았다는 확인서를 은행에 답해줘야 사용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네요..) ,
제 EC카드만 오고 제 신용카드랑 집사람 EC카드는 아직도 안오네요..
그보다...!!
오늘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으려고 하는데 기계가 카드를 먹어버렸습니다.
에러인것 같지는 않고 무슨 메시지가 나오더니 마치 정지먹은 카드인양 먹어버립니다.
금요일 저녘에 일어난 일이라 당장은 할 수 있는게 없고 월요일에 은행을 가봐야 할 것 같네요...
그전에 공구를 좀 사러갔다가 처음으로 EC카드를 써봐야지 하고 내밀었더니 에러난다고 하더군요...혹시나 해서 확인도 할겸 제가 흡연자라 Geldcard 충전도 해볼 겸 갔더니 그만 이런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기계가 제 카드를 왜 먹어버렸을까요....?
댓글목록
죠니님의 댓글
죠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드 비밀번호를 3번 잘못 입력하면 카드를 먹어버립니다.
해당 은행에 가셔서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면, 다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새롭게 카드가 발급되는데 드는 수수료는 해당은행에서 당연히 빼갑니다.
새롭게 은행구좌를 개설하여 비밀번호를 받았을시는
완전히 암기하기 까지 비밀한 곳에 기록해 놓았다가 정확히 입력해야 할 일입니다.
여러모로 외국생활이 쉬운 것이 아니죠...
실수 하면서 적응하며 배워 나가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님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그런데 오늘 처음 사용했거든요....
처음 비밀번호 입력했는데 먹어버렸습니다....이상하네요...
그러니까...제가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했다고 하더라도...마켓에서 한번 기계에서 한번....두번밖에 오류가 없었겠죠...아...머리아픕니다...
Halbe님의 댓글
Hal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도이체방크의 현금카드가 아닌지요?
저도 어제 새로 발급받은 카드를 슈퍼에서 사용하려는데 정확한 비밀번호를 넣어도 승인이 나지 않아서 사용을 못했거든요.
이 카드는 서명으로 확인하는게 아니라 비밀번호로 확인하는거라 아마도 카드를 우편으로 받고 나서는 은행에 직접가서 본인수령 확인을 해서 카드를 freischalten 한 후에 사용이 가능한것 같은데, 정확한 건 저도 월요일에 은행에 직접 가서 문의해볼려고 합니다.
제 생각이긴 하지만 인터뷰님도 카드를 먹어버린 은행에 월요일에 직접 가셔서 본인임을 확인하면 큰 문제 없이 새로 카드를 보내거나 먹어버린 카드를 돌려줄 듯 하니 너무 머리아파 하지 마십시요. 물론 여권을 꼭 들고 가야 겠지요. 덕분에 저도 인출기에 넣어볼려고 했는데 포기해야 겠습니다.
인터뷰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Degussa bank입니다...이은행을 아시는 분은 잘 없더군요. 저도 다른 은행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회사에서 이 구좌로 이것저것 걸린게 많고 은행원 아저씨가 상담도 잘해주고 해서 그냥 쓰려고는 합니다만...월요일에 가봐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제 카드에는 칩이 있었습니다...근데 충전을 안했구요...그 금속칩이 Geld Karte라고 하더군요...
Halbe님의 댓글
Hal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경우는 카드에 금속칩이 없어서 슈퍼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군요. 그래서 새로 신청을 해야 할것 같은데 인터뷰 님 카드에는 혹시 칩이 있는지요. 그게 없으면 슈퍼에서 사용이 안된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