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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326회 작성일 16-12-15 12:39 답변완료본문
최근에 은행대출 받으신분들중 영주권없이 받으신분 있으신가요? ㅜㅜ 이러다가 notar fee그냥 날려먹게생겼습니다... ㅜㅜ 물론 정확히 알아보지않은 제 잘못도 있긴하지만 은행이 그쪽으로 좀 더 주의를 주지않았었고 첨부터 독일에서 계좌를 열 수 있는 사람이고 경제상황, 꾸준한 수입..그런것들만 확실하면 문제없다고 했거든요... 초기 자금도 있어서 30%이상 집값을 지불할 계획이었구요...
아... 미치겠네요... 지금.. ㅋㅋㅋㅋ
이쪽 문제 관련해서 경험 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Autobahn3님의 댓글
Autobahn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대출은 통상적으로 체류허가 기간에 종속됩니다.
영주권자라면 20-30년 대출이 가능하지만 1-2년짜리 체류허가라면 그 이상의 대출기간은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Targo Bank 같은 온라인 전문 은행보다는 로컬 은행에서 알아보셔야하구요
똘똘이아님의 댓글
똘똘이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분은 독일온지 1년도 안되서 집 사셨습니다. 물론 무영주권자구요..
단 틀린것은 독일회사와 종속계약이 되어있습니다. 만 67세까지요.. 그리고 비자는 블루카드입니다.
여튼 월급통장이 들어오는 은행에 가서 계약을 하니까.. 바로 진행이 되었다고 하고요..
그 계약서를 근거로 다른곳에서 가서 더 좋은 조건으로 쇼부까지 치던데요..
먼가 좀 이상하네요.. 쪽지 보내시면 그분과 연락해보고 가능하면 컨택하도록 서포트 해드리죠..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 혹은) 대출 에이전트가 잘못한거 같네요. 제 경우는, 대출 에이전트가 제일 먼저 물어보는것이 영주권 소지 유무였습니다. 물론 은행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주권이 없으면 대출 이율이 올라간다거나, 대출 자체가 않되거나, downpayment 비율이 아주 높지 않으면 않되더군요. (안정적인 수입원은 영주권과 상관없이 기본)
함부르크면 집값이 상당해서 notar fee도 꽤 비쌀텐데요. 한가지 다행스러운건 한번더 확인해 보세요. 집 주인이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한두명 정도는 후보로 가지고 있을거에요. 이럴 경우 기존에 작성해 놓은 notar서류에서 이름만 바꾸면 되기때문에 100% notar fee를 날려 먹지는 않을거에요.
잘 해결되시기를 빌어요...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들 말씀해주신게 다 맞는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저같은 경우엔 은행이랑 커뮤니케이션이 명확히 안된것같네요... 그지같은넘이 ㅋ 비자문제가 제가 제일~첨부터 물어본거였는데... ㅡㅡ;;
다음번에 주택구입관련 은행알아보시는분들을 위해서 제가 업댓해드리겠습니다. 제게 행운을 주시고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ㅋㅋㅋ (웃프네요..)
hhan님의 댓글
hh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저희도 지금 함부르크에서 집을 사려고 notartermin을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영주권이 없지만, 직장 계약이 unlimited기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은 사인만 하면 되는 상태구요. 그렇지만, 생각할수록 사려고했던 아파트가 위험부담이 있다 생각되어 취소하려고 합니다.
notertermin 잡은후에 14일간은 특별한 이유없이도 취소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은행 일이 잘 안되시면 날짜가 많이 지나지 않았다면 취소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