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얼마나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독일에서 한국에 귀국하실때 Abmelden 하시잖아요. 그리고 한국에서 2년 후에 오실 계획이라고 하셨지요? 그러면 독일에서는 선생님의 비자에 대한 기록이 없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일단 한국에서의 2년 시간 후에 다시 한번 나오시면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독일의 대부분 기업들에서 노동허가비자 소유나나 워홀비자를 선호한다고 하는 말을 저는 들어 본 적은 없지만, 보통은 학생비자에서 회사의 계약서에 따라 노동비자를 발급 해주기때문에 선호한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대학졸업 후 Job을 찾기 위한 비자가 따로 있습니다.

독일에서 어떤종류건 1번 비자 발급이 되었던 사람은 워홀비자를 받을수 없는게 맞습니다...
압멜덴 했다고 2년후 비자 정보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취업하시기 원하신다면 먼저 취업가능한 회사에 면접을 보신후 계약이 성사되면 그계약서로 취업비자를
받으면 됩니다...
상당수 회사들이 워홀비자를 받고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경우는 정직원으로서가 아니라 1년 미만단기 계약직이구요..
워홀비자는 1년이상 연장이 안되기 때문에 그대로 계약이 만료되서 퇴사하거나 잘된경우 그 회사에서 취업비자로
바꿀수 있게 됩니다..

지금 학생비자 신분이라면 대학생이신데...
윗분 말씀처럼 대학을 졸업하면 최장 1년6개월간 아르바이트주헨비자를 신청할수 있습니다..


취업을 원하시면 어느 회사건 취업비자를 받을수 있는 조건의 계약을 한 계약서면 가능합니다..

아예 불가능 하신 것은 아닙니다. 혹시 독일에서 학생비자를 어느 기간동안 받으셨나요?
8개월 미만이면 원칙적으로 가능합니다.
독일로 한 학기 교환학생 갔다온 학생들이 워홀비자 받는 케이스도 여럿 보았습니다.
일단 비자를 발급 받은 기간이 중요합니다. 자세한건 주한독일대사관에 문의해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또한 독일에 있는 회사에서 노동허가비자 소유자나 워홀비자 소유자를 원하는 것은
회사에서 직원에게 노동허가비자를 내줄 때 부담해야 하는 비용 때문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노동허가비자를 내줍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워홀비자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교환학생 1년으로 학생비자를 이미 1년 받은 경험이 있고, 연구원비자로도 6개월 받은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 워킹홀리데이비자로 1년 다시 받았습니다. 한국에 있는 주한독일대사관에서는 1년 이상 거주비자를 받은 경우, 워킹홀리데이비자 발급이 접수조차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무비자로 다시 입국한 이후 현지에서는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암트직원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100퍼센트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네요.

독일 현지에서는 더 이상 워홀비자 발급을 안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언제 워홀 비자를 받으셨는지요?

얼마 전 베리에도 이와 관련해서 글을 올린 적 있는데 약 3주 전 비자 발급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