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것에 대한 답변은 못드려 죄송합니다. 몇 가지 질문이 있어 쪽지드리고 싶은데 정보가 비공개이네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공개로 해주시면 몇 가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공개로 바꾸었습니다 제가 문의에 답변드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쪽지 주세요!^_^

감사합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

1. 취업비자 워크퍼밋은 같은 뜻입니다. 다만 독일에서는 "Aufenthaltstitel" 표현을 하며, 워크퍼밋은 영국에서 대게 그렇게 표현을 합니다.

2. 회사가 독일에서 세금 납부를 잘 하고 있고 앞전에 독일에서 특별한 사건(!) 없고 취업비자에 필요한 서류들 빠짐 없이 충족한다면 보통 1개월 안에 모두 나오고 늦어도 2개월까지 걸리지는 않습니다.

3.워홀비자에서 취업비자 변경하는 부분은 큰 문제 없습니다. 일하시는 회사에서 취업비자 발급만 해준다면 말이죠.

4.무비자인 상태로 호텔이나 Air Bnb 머무는 건 상관은 없지만 취업비자 신청전에 안멜둥(거주지 신고)을 먼저 하시는 게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또한 취업비자 신청에 시간이 조금 소요될 것이라면 임시비자 즉 취업 준비비자 등을 사전에 신청을 하시는 게 안전한 체류에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취업비자 발급의 경우 100% 고용주 즉 회사에 달려있는 문제이니 회사 인사팀 또는 담당 부서를 통해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오 그렇군요 결국은 비자를 위해서 취업 사유서 같은 것들을 회사에서 얼마나 잘 준비해주는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네 전적으로 회사에 달려 있습니다. 블루카드를 제외하면 보통 취업비자는 1-3년 짜리 발급이 되는데 이것도 고용계약서 작성시 계약기간 명시를 한다면 그 기간에 맞게 나오며, 계약기간 없이 작성을 한다면 최대치 3년 짜리 발급이 됩니다.

네! 정말 감사합니다!! :D

이외에 참고 정보나 추가답변, 기타 의문점 같은거 있으신 분들은 댓글 마구마구 던져주세요!!!!!! 감사합니다!

혹 취업하신 회사가 어떤 한국 회사이신지요? 그런식으로 취업유도해서 결국 6개월안에 취업비자 거절되었다며 자르는 회사가 있습니다.

아 네! 제가 예전에 일했던 회사의 독일지사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런 회사 리스트 좀 알 수 있을까요?

'취업비자가 만에 하나 거절될 수 있으니 우선 워홀로 입국해서 일하면서 신청하고 최악의 경우 거절되면 2-3개월 안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 이 부분이 꽤 석연치가 않네요. 위에 다휘맘님 말씀대로 그 한국 회사에 대해서 잘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독일에서 독일대학을 졸업하지 않으신 분은 노동청의 허가가 날 때까지 최장 6개월 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취업비자가 나오냐 안나오냐는 회사가 피고용인에 대한 상당한 고용의지와 명확한 고용이유가 결정적입니다. 근데 일단 와보고 일하다가 아니면 2~3개월 안에 가라? 이건 고용의지가 거의 아님 말고 식인데.. 이런 식으로 비자를 제대로 못받으면 결국 글쓴이 님만 손해입니다. 제대로 된 취업은 이런 식으로는 보통 진행이 되진 않아요.

네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다녔던 회사의 독일지사인지라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6개월까지ㅜ가는 경우도 있군요 ㅜㅠ 어디까지나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를 하는 곳이어서.. 하아 힘드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취업비자 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하더군요.
근데 한국 기업에 오실거면 굳이 독일까지 오실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한국 기업은 독일에 있어도 한국 기업이예요.

한국기업마다 다릅니다.
이런 부정적인 코멘트는 별로라고 생각드네요 한국기업들도 훌륭한 기업도 있습니다

좀 장기적으로 보고 거기서 3-5년 자리잡을 생각도 하고 있어서요, 저한테는 첫 단계인 셈이라 ^^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 회사 리스트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해외 생활을 오래하면서 그런 회사들 많이 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