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독일인과 결혼후 비자신청 여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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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따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29회 작성일 16-10-23 19:28 답변완료본문
이제 다음주에 비자테어민 날짜여서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가 9월말에 한국에서 돌아온터라 아직 구직중이고, 수입이 없는 상태에요
아직까지 독일에 계좌도 없구요..
이럴 경우 저는 테어민을 미루는게 날까요?
아니면 그래도 비자신청을 하게 해주는지..
지역은 베를린입니다...아..정말 상황이 상황인지라 뭐 하나 쉬운게 없고 정말 답답해요..독어도 못하니 신랑이 하는 부정적인 말만 듣고 있으려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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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케님의 댓글
일리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분이 독일인이라는 건가요?
그럼 와이프 비자가 문제될것이 있나요?
뭐가 문제일까요? ^^
따먕님의 댓글의 댓글
따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정증명 문제때문에 그래요 최근 3개월 소득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xxleexx님의 댓글
xxlee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통 독일에서 결혼을 하면 3년 비자를 주거든요. 그 기간 안에 자리를 잡으라는 뜻으로요... 그리고 3년이 지나면 소득증명과 함께 일정 수준의 독일어 증명을 요구해요. 문제가 없으면 장기비자를, 그렇지 못하면 1년씩 갱신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남편분께서 독일분이시니 임시비자 혹은 단기비자를 주어 연장하는 방식으로 하지 그냥 돌아가라고 하진 않을겁니다. 독일어 구사에 어려움이 있으시고 소득 증명이 어려우신 상황이시라면 한국에서 금방 돌아왔다는 상황을 잘 설명하시고 단기 비자를 주고 1년씩 연장하라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번 베를린 외국인청 직원이 하는 말이 소득 증명은 집세 포함 한달에 450유로 생활비 정도가 있는지 볼 것이고 독일어는 B1에 수준의 인터뷰 - 자기 하루 일과, 독일에서에 생활 정도를 독일어로 설명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외국인청 직원 매우 친절했어요. 외국인이라도 용기내서 사회생활 해야한다고 격려를 해주었지 왜 왔냐느 식으로 박대하지 않았습니다. 두려워 마시고 외국인청에 가보시면 하물며 임시비자라도 줄 것 같은데요!
따먕님의 댓글의 댓글
따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긴 댓글 감사드려요...직업없는건 물론, 독일계좌에 돈이 없으니 여간 불안한게 아니였어요..설마 아기까지 있는데, 돌아가라는 말은 안하겠죠...ㅠ 댓글덕에 한번 시도하러 가 볼께요..덕분에 용기내고 가용
kiod님의 댓글
ki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편분이 독일인이면 아이도 독일인의 아이라서 독일인입니다. 그러면 님은 결혼을 하셨든 안하셨든간에 독일인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보험등록만 되어있으면 (지금은 달라졌을지 모르겠지만) 거주비자 3년 바로 나옵니다. 물론 3년 이후에도 님이 거주비자 받는데는 문제없습니다. 가족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들 준비하고, 계좌열고 거주등록하고 공보험가입하면 비자받는데 큰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킨더겔트도 어서 신청하시고요.^^
따먕님의 댓글의 댓글
따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랑이 이중국적자이다보니, 독일에서는 중학교때까지만 살고, 이번에 17년만에 독일에서의 정착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공보험 알아보는 중인데, 이미 그쪽에서 재산이 많다라는 이유로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췄다고 하더라구요..하..진짜 돈되는 재산도 아니고...ㅠ 여튼 신랑과 아이는 지금 무보험상태고 저만 마비스타 가입한 상황인데..진짜 다시 정착하려니 모든걸 새롭게 시작하는데 여간 답답한게 아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