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타깝게도 한국 미용사 자격증은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미국 미용사 자격증은 독일에서 인정합니다.
자격증 역시 독일주재 미국 대사관을 통해 공증받으셔서
오픈하시는데 들리셔야 하는 각 관청들 업무에 참조하시면 됩니다.

원래 독일은 미용실을 오픈하려면 미용사라는 직업은
기술전문직이기 때문에 국가시험인 마스터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독일땅 수많은 미용실들, 더더구나 한인미용실이라는 타이틀을 걸고도
운영되어지는 아니면 셀수없는 터어키 미용실은....
그들이 모두 마스터 자격증을 소지했느냐????
답은 : 아니~죠~아니~죠~

그 미용 마스터 자격증이 없는데 이처럼 많은 미용실들을 오픈할수 있었던 방법들은

첫째. 독일 수공예법 조항 (§7 HwO)에 정확하게 기재 되었듯이
        각 지역에 있는 수공예협회를 통해 소지했던 (한국제외 / 일본/미국 미용사 자격증 가능)
        미용사 자격증(이때 공증하신 미국 미용사 자격증을 교환/발급 가능)을
        독일 미용사 자격증으로 재교환 및 배부 받는 법 ( Ausübungsberechtigung)

둘째. 일반 미용실 보다는 스페셜 미용분야로 등록하신다면
        수공예법 조항 (§8 HwO) 에 명시되어 있는
        예외적승인(Ausnahmebewilligung) 신청과 발급이 가능합니다.
        예 : 본인이 일반 미용사들과 차별화 시킬수 있는
              독특한 미용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점에 대한 자료 재출 시.

셋째. 보편적으로 쉽게 오픈하실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마스터자격증이나
        현지 독일 미용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책임자로 고용 시.

넷째. 6년 이상의 미용실 현장경험을 증명할 시.

다섯째. 4년이상. 미용실 운영 총괄로 일한 경력을 증명할 시.

마스터 미용증 없이도 열수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꼭 어떤 미용사들은 마스터 미용사 자격증 공부를 할까?

쉽게쉽게 생각^^

1. 보수 업~ 당근 / 대우 업~ 당근
 
2.언제든지 개인 자영업 오픈가능.

3. 기존 영업중인 미용실을 인수하여 창업 차 새로 운영하고자 했을시
  수공예협회로 부터 7.500유로 스타트 업 프레미엄을
  신청하실수 있는 자격이 주워 짐
  (신청은 : 각 지역 Landesförderinstitut )

4.마스터 미용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미용실 창업자금이 적다면
  당사자가 개설한 지역 개인은행에 창업대출을 신청하여
  50.000 EUR 까지 대출 받으실수 잇씀.
  이때 가장 필요한 건 사업계획서.
  그 후 개인은행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면
  모든 독일은행과 연계되어있는 독일 KfW-StartGeld /  KfW-Mittelstandsbank 를 통해
  창업대출금을 받으시면 됩니다.
  ( 이 부분은 해외에서 오셔서 바로는 힘든 부분일 것이고(재정증명확인을 통한
  대출을  신청하는 방법이라도 거주 3개월 미만은 은행대출/자동차 월부 등 불가)
  창업을 한 후 6개월 후 신청도 가능.

5.미용실 큰벽에 팍!팍! 걸어 놓으면 일단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뽀대~ 나잖습니까^^

확실한 플랜으로 잘 준비하시고 한번 더 또 한번 더 생각하시면서
진출하시고 자 하시는 지역에 잘 정착하셔서
고객들 입장줄로 건물 2바퀴??^^정도로 기다려야 들어가는
대박의 미용실 꿈을 실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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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머리를 잘 짜르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인은 자영업을 하기가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자영업을 하려면 영주권이 있거나 자영업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영세업종 혹은 굳이 외국인이 하지 않아도 되는 업종은 허가가 잘 나지 않습니다. 혹시 수억 정도 들여서 미용사를 여러명 고용한 대형 미용실을 연다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독일인들은 경험상 머리를 상당히 못자르기 때문에 자영업을 할 수 있는 허가만 받을 수만 있다면 한국인 혹은 일본인 대상으로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수입은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독일인들은 미용에 큰 돈을 들이지 않기 때문에 한국과 같은 기업형 미용실로 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윗분이 든 터키/아랍인들의 미용실도 이들이 Meister가 아닐지라도 이들이 영주권이 있기 때문에 개업이 가능한 겁니다. 다른 방법은 독일의 미용실에 취직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미용사는 독일에서 보수가 가장 낮은 직업입니다. 최저임금이 도입될때 언론에서 항상 거론되던 최악의 보수는 미용사였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시간당 5유로도 안되는 곳도 많았었습니다. 지금은 최저임금은 보장이 되기는 할 겁니다.

이 독일땅에서 영주권이 있어야만 사업을 할수 있다면
모나미 송 회장이 정유라를 위해
독일 승마장을 살수도 없었을 뿐이고
최 여사 역시...
독일에 호텔을 구입해서 ( 지들이 더 벌려고 세탁하려고 구입한 방법이지만서도)
유령회사를 세울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외국인이여도 현지인 고용가능성을 따져봐서
그곳이 미용실이 되었든
채소를 파는 가계이든
거주 목적과
재정적 개인으로써 해결할수 있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플랜이면
1년비자 받은 사람들도 (노동허가서 취득  시)
자영업(Gewerbe) 등록하고 창업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세금징수가 발생할수 있는 부분의 자영업 허가는
자국민이건 외국인이라는 걸수없는
이유를 떠나 GmbH(법인설립) 보다 더 간략한 심사를 통해
각 독일 지자체에서는 e.K(자영) 신고 후 허가가 수월합니다.
다만, 파산시 법적인 책임이 단지 자영업일 시
개인의 재산까지 포함하여 책임을 져야 하는 의무가 주어지기에
법인으로(파산 시 법적인 책임은 2.5000유로)
진행들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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