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국에서 독일로 오는 비행기를 편도로 끊을 경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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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1월 중순에 인천-파리 왕복 비행기를 이미 끊었습니다.
그런데 더 시간이 생겨서
12월 중순부터 유럽에 갈 수 있을 듯하여
독일에 사는 친구를 방문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파리로 출발하는 비행기는 버리는셈 치고
12월 중순에 인천에서 독일행 비행기를 편도로 끊을 예정입니다
독일에서 시간되면 파리로 넘어가서 돌아가는 비행기는 타구요.

이런 경우에,
제가 독일에서 파리 가는 비행기도 미리 끊어놓고, 또 한국파리 왕복 비행기도 입국심사할 때 보여준다면
독일 입국할 때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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