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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oriz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96회 작성일 16-10-05 20:42 (내공: 1500 포인트 제공)본문
저는 일단 정식으로 직장을 다니는 것은 아니고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 책정된 급여는 800유로 엿으나 세금 공제후 실 수령액은 610유로 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제가 일하는 곳과 사는 곳이 기차로 최소한 1시간 이상이 떨어져있고 집은 남편과 함께 살고 있기에 이사를 생각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2년간 기차로 왔다갔다 하기위해 반 100 카드를 신청하였고요. 한달에 12번 이상을 왔다갔다 해야하기에 여러가지로 계산해본 결과 반 100이 저렴하다고 생각되엇습니다.
또한 200유로 정도에 WG 방도 구해서 밤에 공연이 늦게 끝나는 날에는 자고 돌아오려 합니다.
일단 아카데미는 돈을 벌기 위한것은 아니고 커리어를 위해 하는 과정입니다.
궁금한 점은 원래 세금 공제후 받음 임금 이외에 연말에는 사용한 교통비 등을 세금 정산을 통해 환급이 가능하다고 들엇습니다.
지금 저와 같은 경우는 임금이 높지 않기 때문에 교통비 환급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 적정수준은 환급이 가능하다고 들엇습니다. 특히나 저는 결혼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상 어떻게 구체적으로 세금 환급 등을 신청할 수 잇는지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혹시 방법 아시는 분께서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writemaster님의 댓글
writemas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세금 환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5월에 Termin을 잡고 Steuerberater 에게 1년치 Lohnsteuer 증명서와 그 외에 직업과 관련된 영수증을 다 지참하시고 방문하시고 현재 상황을 설명하시면 충분히 받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해야겠죠, 결혼을 하셨고, 또 남편이 현재 일을 하신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겠죠,
저같은 경우는 저만 일을 하고 아내는 집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금신고는 부부가 같이 합니다. 우리 Steuerbarater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합니다. 가장 정확한건 상담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원하시면 제 Steuerberater 소개 해드릴께요. 사실 저도 영수증 어떤 부분을 모아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엥간하면 다 모아놓읍니다. 그럼 이 아저씨가 이걸 분류해서 저에게 서류를 만들어서 몇일 후 서류준비되었다고 싸인을 하라고 부릅니다. 그럼 싸인해서 제가 직접 우체통에 넣으면 끝!
우리 서류를 다 받고 보고 1년치 서류만 준비해서 가시면 수수료는 80유로 입니다.
more님의 댓글
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단합니다
세금정산하는 서류에 보면 Anlange N 이라는 서류가 있어요
거기에 집에서 부터 직장까지의 거리를 쓰시거나 아니면 반카드 100 가격을 써 넣으시면 됩니다
나중에 방을 구하면 Doppelte Haushaltsführung란에 집값 그리고 주말마다 집에가시는 거리 넣으시면 됩니다
부부가 같이 일하면 세금신고 같이하시는것이 세법상 이득이에요
보통 4, 4 난 3, 5 스토이러 클라세로 하시면 됩니다
월급이 작아도 교통비환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