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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84회 작성일 16-10-04 09:47본문
저는 보험이 AOK 로 되어있고 학생입니다.
독일에서14학기 이상 되어서 AOK 에서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매달 174유로를 내고있어요.
학생한텐 많은돈이죠..그래서 좀 싼 사보험으로 옮길까 생각중인데.
공보험을 지금 큔디궁하면 직장을 잡기 전까지 다시 가입못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사보험으로 옮겨도 학생 비자 연장 할시에 상관없는건가요?
앞으로 독일에서 직장잡고 살고싶은데 사보험으로 옮기지말고 AOK로 계속 하는게 좋을지..
한번 여쭤봅니다~
댓글목록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보험으로 옮기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실꺼에요....
174유로 공보험비로는 직장인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겁니다...혜택은 거의 같구요...
언제든 아프거나 다쳤을때 저렴한 여행자 사보험은 공보험과 비교할수 없습니다...
꼭 공보험 유지하시길 바래요...
사보험으로 가시면 공보험으로 돌아오기가 어렵습니다...
수입이 없는 학생들에게 어마한 공보험의 혜택을 주는건 독일의 학생에대한 큰 복지정책중의 하나입니다...
병원 갈일 없다고 젊은 학생들은 말하지만...
독일에 유학하는동안 몸이 많이 안좋아질수도 있습니다...운동부족이나 식습관....식사시간 조절등등...
한가지만 예를들면 길에서 쓰러지거나 다쳤을경우 크랑크바겐 비용은 공보험은 10유로 정도로 커버되지만...케어컨셉이나 마비스타같은 여행자 사보험은 거의 커버가 안됩니다...
1000유로에 육박하거나 처치비용이 들어간경우 더 들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선택하세요....
겨리겨리님의 댓글
겨리겨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AOK에 머무는것을 권장해요. 제 친구도 갑자기 정말 어이없게 다리다쳐서 수술했었어요. 그때 수술비 한달입원비 약값 AOK에서 모두 해줬습니다. 사람 갑자기 어떻게 다칠지 몰라요..
또르르님의 댓글
또르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병원도 잘 안가고 그래서 사보험으로 바꿀까 고민많이했는데 주변인들말을 들어봐도 그렇고 여기서 직장을 다니거나 할경우.. 사보험은 혜택이 너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공보험과는 비교가 불가하다고 ,, 정말 윗분말처럼 사람이 예고하고 아픈건 아니잖아요,.. 큰금액이긴하지만 일하실 마음도 있으시고 유지하시는게 좋으신거 같아요. 한번 바꾸면 돌아오기도 어렵고 돌아오더라도 엄청더많은 금액을 내야한다고 들었어요.. 들은소리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