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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비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76회 작성일 16-09-27 17:17본문
신랑이 일이 너무 많아서;;; 한국에서 하던 운동도 꾸준히. 아니 거의 운동도 못하고 있고,
입술도 부르트고 살도 빠진답니다..;;
힘나게 몸보신 요리해주고 싶은데,
결혼하신 선배님들 요즘 어떤 요리해주셔요..?ㅎㅎ
독일에도 한국에 있는 재료들 잘 구할 수 있지요,,? 한국요리도 좋고 한국요리 아니어도 좋아요!^^)
그리고
홍삼같은 힘나는 비타민제나 건강보조식품 추천해주실 수 있으세요..?ㅎ
(신랑이 약먹는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가끔 몸이 많이 다운될 때 도움될 만한거 추천해주셔요..!)
아니면 한국에서 한약을 지어 보내야하는지...;;;
오늘도 수고하시는 모든 가장분들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열정파님의 댓글
열정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저같은 경우는 일년에 2병정도 홍삼, 그리고 가끔 닭을 중불에 고아서 마늘하고 대추를 넣고 백숙을 하며
간간 인삼이 들어간 삼계탕도 끓입니다. 건강할때 몸을 아끼고 꾸준히 건강보조제를 복용하는 독일인은 제주위에 없읍니다만은 제 경험상 Vitasprint 나 Orthomol 은 체력보조에 도움이되었으며 가끔씪 현기증이 날떄는 Kräuterblut 으로 효과를 보았읍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한단 말을 늘 마음에 담고 사는지라.. 남편분 건강챙기시려는 노력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건강하십시요.
캐비지님의 댓글의 댓글
캐비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숙 삼계탕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ㅎ
Vitasprint 는 처음들어보는데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현기증은 제가 있는데... 제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건강하셔요!^^
캐쉬미어님의 댓글
캐쉬미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페인 소세지 쬬리초 사서 세로로 칼집 깊게 내고 위에 길게 치즈 올려서 10분정도 오븐에 구워서 아주 잘게 썬 생양파 샐러드 처럼 올려서(반개정도)밥이랑 먹으니 그날 밤에 너무 불끈불끈 해서 잠을 잘 못잤습니다만.... 이런 내용을 적어도 될런지... ㅎㅎㅎㅎㅎ;;;;;;
캐비지님의 댓글의 댓글
캐비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맛있기도 하겠습니다만....
음.... 감사합니다!ㅎㅎ;;
해먹어 볼께요!ㅎㅎ
좋은 주말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