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눈팅만하고 좋은정보를 얻어가고있는 에쎈에 거주하는 유학생입니다.
DHL 택배문제로 지금 3주 째 고생하고있습니다
9월 1일 이사를 하기위해 이사전날 아침에 택배를 부쳤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1일에 입주했는데 택배가 이사할 집에 도착하기 2시간 전에 집에 왔다가 제이름이 안적혀있는 관계로 다시 가져가면서 송장조회하는 곳에 Empfänger ist unbekannt와 기다리라고 써져있었습니다..
저는 불안한 마음에 독일어를 잘 못하지만 그날 당일에 서비스 센터에 전화하여 택배에 대해 얘기를 하였고 다시 보내준다는 얘기를 듣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몇일이 지나도 송장조회에는 똑같은 글만 적혀있고 전혀 달라진것이 없어서 다시 전화를 하였지만 답변은 똑같았습니다. 그렇게 하루걸러 계속 전화를 하였고 DHL은 그저 모른다 내 이름을 못찾겠다 또는 그저 기다리라는 말뿐입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저보다 독일어를 훨씬 잘하는 사람에게 부탁을하여 연락을 해보았지만 2주를 더 기다리라고해서 또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깜깜무소식이며 전화를 해도 전화를 돌려버리거나 또 똑같은 말뿐입니다.....이건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택배안에는 제 모든 물품들과 악보까지 모든것이 다 들어있습니다...무조건 받아야하는 택배인데 어디있는지 조차 몰라서 직접 가지러갈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제발 도움이 필요합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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