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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슈퍼에서 장바구니 속 확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들레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044회 작성일 16-09-13 00:53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오늘은 자주 가는 슈퍼가 아닌 곳에서
몇가지를 샀어요
비닐봉투 값을 내기 싫어서 종종 그 dm이나 레베에서 파는
쇼핑용 에코백(?) 그걸 들구 가거든요
그래서 거기다가 물건를 넣어두었다가
계산대에서 다 꺼내서 계산하는 편이에요..
다른 독일친구뿐 아니라 슈퍼에서 이런 사람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오늘두 그렇게 장을 보고 물건을 다 꺼내서
돈 낼 준비를 하구 있었는데
계산하시는 여자분(20대후반 정도로 보였어요)이
그 에코백 속을 확인 해도 되겠냐는 거에요
그래서 일단 보여줬는데,
저 정말 이런적 없었거든요.
뒤돌아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쁘기두 하구요.. 그냥 찜찜하달까요.

한국에서 가방 좀 확인해보자고 하면
물론 떳떳하니까 아무 상관없긴한데 기분이 나쁘잖아요

독일에서는 이런 일이 원래 종종 있는건가요?
수퍼에서 계신하시는 분이 이렇게 확인하는 일이 흔한간가요?

모바일이라 오타가 많아 죄송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민들레방님의 댓글의 댓글

민들레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앞으론 그냥 그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짭뜨또님의 댓글

짭뜨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kaufland에서 살때 카트에 담아서 올려놓고 계산할때도 캐셔가 카트가 완전히 빈걸 확인하더라구요. 저만 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랬어요. 굳이 기분 상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유독 글쓴님에게만 한거라면 좀 그렇긴 한데.. 다음에 장보러 가시면 다른사람들한테는 어떡하나 봐보셔요 ㅎㅎ 예전에 장볼때 한 캐셔가 너무 쌀쌀맞게 굴길래 인종차별하나 생각했는데 다음에 장보러 가서 다른 사람들한테도 다 그러는거 보고 혼자서 오해 푼적 있었어요 ㅋㅋㅋ

민들레방님의 댓글의 댓글

민들레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짭뜨또님 말 들어보니 또 그렇게 기분 상할 일은 아닐 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그 점원이 엄청 친절했거둔요 ㅎㅎ 위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무차니님의 댓글

무차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경우 많이 봤었어요 보통 일인거 같습니다. 저는 계산할 때 제가 가지고 간 가방을 열어서 보여달라고 한 적도 있었어요 장바구니도 아니고 그냥 제 개인 가방이요... 그 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런 일도 보통 일어나는 일인가 갑자기 궁금하네요. 별 기분 나쁠 일도 아니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참고로 woolworth 였고 가방은 평범한 운동 가방이었습니다..혹시 아시는분 답변 부탁해용

민들레방님의 댓글의 댓글

민들레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차니님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저도 무차니님처럼 그냥 기분나빠하지 않고 넘길려구요 ㅎㅎ 더구나 그런 일이 왕왕 일어난다니..! 하긴 독일도 사람 사는 곳이니 그런가봐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indus님의 댓글

Find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 가방에 사려는 물건 담는 독일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수퍼에 구비된 카트나 장바구니 이용하시고요^^ 가게 입장에서 보면 혹시나 그런 일이 있을까 (역시나 그런 사람들도 종종 있고) 해서 열어보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되긴 하죠. 문제는 그게 랜덤이라는데 있는 거 같아요. 카트나 구비된 장바구니를 이용해도 보통 다들 개인가방 들고 가잖아요. 그럼 그 사람들도 이론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한데 나에게만 보여달라고 하는 거. 특히 말씀하신 개인이 가져간 장보기용  천가방이나 비닐봉투말고 개인 소지품인 가방을 보여달라고 하면 더 그렇죠. 일반적인가 하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상한 기분이 들 것 같네요. 저도 좀 살았는데 그런일 한 두번 본 적이 있어요.  가끔 동전도 없고 바구니도 다 떨어지고 하면 가지고 간 천가방에 물건 담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계산대에 물건내려놓고 천가방을 보이게 손에 쥐고 '보여달라면 보여줘야지' 하고 꺼리낌없이 생각해요. 가게 입장도 이해가 가니까요. 그런데 개인소지품보자고 하면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할 거라는 생각은 안 드는 군요. 아마 이해는 할지 모르나, 좋게든 나쁘게든 (점원의 태도를 봐서) 내 기분도 언짢다고 말할것 같은데요.
참고로 카우프란트에서 카트보는건 카트밑에 적힌 번호를 확인하는 거라고 점원이 그랬어요 (왜하는지 모르지만요).
여하튼 지난 일이고 중요한 일도 아니니 그냥 잊으세요 ^^

민들레방님의 댓글의 댓글

민들레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indus님 말씀처럼 중요한 일두 아니니 구냥 잊어야겠어요! 세상에 신경써야할 일이 정말 많은데 말이죠 ㅎㅎ 다른 분들 말씀 들어보니 더 그래야할 거서 같네요! 저도 다음부턴 그냥 장바구니를 이용해야겠어요!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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