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어, 참치, 문어 종류사다가 살짝 얼렸다 꺼내서 초밥이나 횟감으로 사용합니다. 갑오징어 도 싱싱하면 얼렸다 사용하고요.
사실때 사시밀 먹을거니까 꼭 싱싱한거 달라고 하시고요. 광어는 아주어려서 먹어봐서 잘모르겠고 생선매운탕 하신다면 Heilbutt  을 추천합니다. 생선살 이 연하고 부드러워 저는 생선육수와 야채를 한솎음끓인다음 토막낸 생선을 조심스럽게 넣고 팔팔 끓여 생선 건저 먹은 다음에 국물에 밥먹습니다. 물론 새우,  조개 등 다른 해물도들어가면 더 맛있죠.

안녕하세요. 메트로에 가면 살게 많죠, 고기도 많고 ^^
Scholle 로도 회를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Steinbutt 는 회로 먹어요. 가끔 스시집에서도 팔고요, 주로 스시로 나오지만요 (사시미로는 주로 참치나 연어). 웟분이 말씀하신 Heilbutt 도 스시로 먹어요.
그럼 맛있게 드세요.

안녕하세요! 메트로에 자주 장보러 가신다고 하셔서 글 남깁니다만, 저도 메트로에 신선한 생선들이 많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친구말로는 회원이 아니면 입장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을 살짝 보니 회원가입은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들이 세금번호 가지고 등록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일반인들은 가입할 수 없는 건가요? 한 번 가입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면 매 해 관련 서류를 가지고 갱신해야 하는 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연회비가 50유로 인가요?

엉뚱한 질물 드려 죄송합니다!

메트로의 직접적인 회원이 아니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한번 가입하면 갱신해야되는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회비도 그냥 입장만 가능한 기본적인 회원이면 없지 않나요?

프리렌서나 자영업자들만 가입할 수 있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던곳은 입장할때 괭장히 널널하게 해서, 그냥 다른사람 카드를 가지고 가도 되고, 한 사람이 카드를 가지고 가면 몇명이든 그냥 동행해도 들여보내줍니다.

자영업자로 등록하는건 그리 큰 일이 아니라서, 제 아버지나 제 누나도 직접 자영업을 하진 않지만 자영업자로 등록이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메트로 회원이 될 수 있었고, 저는 제가 가고싶을때 같이 가자거나 카드를 빌려달라고 해서 갑니다.

Du Glückspilz!

ㅋㅋㅋ (폄어 써서 죄송합니다. 부러워요. 저도 아는 사람따라 같었는데, 이제는 못가게됬어요 ><)

^^;;; 운이 좋다는걸 부각시키려고 쓴건 아니었는데..
제 가족의 경우를 봤을때 자영업자로 등록하는게 그리 큰일이 아닌것 같아 혹시 알아보시라고 썼습니다. 물론 저는 해본적이 없어서 이리 쉽게 말하지만요.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께서 자영업자 등록이 어떤지 써주시면 읽어보고싶네요.

비자만 가능하면 자영업으로 등록하는 건 말씀하신데로 어렵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세금신고 해야할 때 자영업으로 실소득이 없으면 매년 없음 이렇게 계속해도 되는 건가요? 자영업뿐만 아니라 Freiberufler 도 되더라고요. 저는 해당사항이 없어서요. 제가 사는 곳도 별로 통행이 엄격하지 않아서, 저도 회원인 지인과 함께 동행했었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얼마전까지 자영업자로 등록이 되어있다가 해지해 버렸거든요. 그래서 다시 신청하기가 애매해서요. 진작 알았으면 가입하고 해지하는 건데... 아쉽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