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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남의 집 베란다에 담배꽁초 버리는 이웃

페이지 정보

작성자 키위꽁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42회 작성일 16-09-02 19:39

본문

안녕하세요!

이웃이 저희 집 베란다에 자꾸 담배꽁초를 버립니다. 자세히 관찰해 보니 저희 집에 의도적으로 던지는게 아니고, 땅(바닥층)으로 그냥 버리는 게 한 두개씩 실패한게 저희 집으로도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참는데 이제 한계에 달해서 적극적으로 대항하려고 합니다만...

약 6개월 전에 시작된 것이 한 번은 너무 많이 버려서,(이때는 거의 저희 집에 버린다고 봐도 될 정도로) 글 작성해서 엘리베이터에 붙여놓았더니 그 뒤로는 또 사라졌다가 이게 약 3개월 부터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날이 따뜻해져서 그런지...지지난 주도 줍고, 어그제도 두개나 주웠구요. 베란다 나무 바닥에 작지만 담배꽁초 불로 그을린 자국도 생겼습니다. 범인으로 생각되는 윗집에 가서(웃으면서 누군지 모르겠다며) 이야기도 했는데, 오늘 또 떨어져있네요. 베란다에서 땅을 내려다 보니 과관입니다. 담배꽁초가 수두룩 하네요.

예전에 효과를 보았던 경고문구를 다시 한 번 작성해서 엘리베이터에 붙여 놓을 생각입니다만, 또 던지면 이번에는 아파트 관리소에 연락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이쪽에 연락을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그러고 나서도 효과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냥 잊고 살려고 해도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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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랑스안나수이님의 댓글

프랑스안나수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리소 (hausverwaltung)에 얘기하세요. 이웃에게도 이미 얘기를 했는데도 고쳐지지 않았다면 관리소를 통해 해결을 봐야겠죠 ^^

그건아니잖혀님의 댓글

그건아니잖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고문도 사용해 보시고 또 이야기까지 하셨는데
자꾸 그런 일이 반복 된다는 건
첫째. 개무시
둘째.담배를 버리는 사람이 노브레인
셋째.관심 반 무관심 반 (찔러보기)
넷째.관리소 또는 (Hausmester )와 유착관계
다섯째. 눈이 이상한....사팔 또는 사시.
여섯째. 환각상태
등등....
오래토록 그곳에서 사실 계획이시면 제대로 장다리 걸어(집주인 또는 Hausverwaltung등) 넘어트려
본때를...
그렇다고 담배불로 지져버리시지 마시구요^^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싫고 좋고를 떠나서 화재의 위험성이 제일 큰거 같습니다. hausverwaltung에 이야기를 하시고, 변경되지 않으면 담배꽁초 버리지 마시고 경찰에 신고를 하시는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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