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갯수는 크게 따지지않습니다. 미국이면 32키로 짜리 두개씩으로 제한하지만 이외의 노선은 상관 없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큰트렁크, 박스, 전기담요(담요백에 오리털잠바와 신발도 같이 있었음) 등을 수화물로 부치고, 기내에 작은 트렁크, 백팩, 카매라가방, 그리고 코트등을 들고 면세점에서 면세품을 찾은 쇼핑백등을 들고 탔습니다.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요한건 기내에 들고 가는 트렁크는 10키로가 넘으면 안됩니다. 물론 요령만 있으면 통과가 되지만요.. 전 요령껏 피해서 기내에 15키로짜리 캐리어를 들고 탔답니다.
그리고 솥은 독일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학생이나 교민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바로 이 수하물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자칫하다간 여행사나 고객의 입장에서 굉장히 예민한 부분을 야기시킬수가 있는부분이기도 하죠
제가 알기로는 klm,airfrance같은경우 붙이는 수하물이 30킬로를 넘으면 안되는걸루 알고 있구요
기타 jal이나 아랍에미르트 항공같은경우는 20킬로가 넘으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35킬로 전 아시아나를 이용하는데 38킬로까지 올려주더라구요
그리구 가장 중요한것은 붙이는 수하물 가방 하나가 35킬로를 넘으면 안된다는거져
그러니 가방을 2개로 나눠서 붙이시구요 기내는 10킬로를 넘으시면 안되니 그점 유념하셔서
가져가세요 기타 술은 개인당 1병이상은 안되구요,

윗분들 말씀처럼
미국 노선이 아니라면 짐의 갯수는 상관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짐의 무개가 문제인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항공사 불문 20Kg정도 밖에 안됩니다.
항공권 구입시 구입처에 꼭 추가로 짐을 더 실을 수 있도록 요청을 하세요.
외국항공사는 좀 힘들겠지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같은 경우는 될껍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방학에 한국을 다녀오면서 겪은 일인데
기내로 반입하는 수화물에 대해서 좀 엄격해 졌더군요
역시 갯수는 상관없는듯 했지만 무게가 문제입니다.
외국 항공사의 경우 8~10Kg이 최고 허용 한도였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같은경우 12~14Kg까지 허용해 주었습니다.
단, 기내로 가져가는 모든 물건의 무게를 포함하는 무게 입니다. (기내 수화물,노트북등 구분없음)
예전엔 부피만 맞으면 무게는 상관없이 요령것 통과하면 됬었는데...
이번에 고생좀 했습니다.. 짐 바꾸고 실갱이좀 해주고... 결국 짐좀 덜어내고 오긴 했지만요..

그리고 꼭 관세에 관한 부분과 반입가능,불가능 품목등을 검색하셔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잠시 한국 갔다가 루프트 한자로 돌아왔는데요.
인천공항의 모든 출입구에서 기내용 가방 8kg 로 제한하고 있습니당.
10kg 이라 봐달라고 무진장 부탁했지만
2kg 빼서 배낭에 넣고 8kg 무조건 만들어 오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배낭은 무게를 재지 않는다고 했어요.
결국 저는 기내용 끄는 가방 8kg 으로 맞추고 넘 크지 않은 배낭을 준비했어요.
물론 형식상이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그게 중요한가봐요.
그래서 8kg 맞추고 면세점 들어가서 배낭에 있는 짐을 기내용 가방으로 나눠서 넣었답니다. ^^
그 가방에 거의 12kg 정도 넣은거 같습니다. 거기다 노트북 까지... ^^;;;
결국 끌고 매고 들고... 화물은 잘 봐주지 않습니다.. 외국 항공사라...
30kg 까지 되는 티켓이어서 총 50kg 정도 들고 온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