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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Kaution 이자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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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꺄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852회 작성일 16-09-01 21:23 답변완료

본문

어제 방을 뺐는데 오늘 집주인이 카우치온을 입금했다고 연락이 왔는데, 저만 몰랐나요? 집주인이 카우치온에 이자까지 얹어서 주네요; 몇 프로 인지는 모르겠지만;;
(첨부파일을 빼먹었네요;; 어제 받을뻔 했는데 금액이 잘못되서 메일로 보내준다더니;)
베리에서 카우치온을 몇달째 못받았다, 이런 글들만 봤었는데, 이자까지 받은 경우는 저는 못봤거든요. 혹시 다른 분들도 모르셨다면 도움이 될까봐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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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taTailor님의 댓글

DataTailo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축하드려요. 저도 그런 경우 처음 들어요 ^^ 개념있는 분이시네요.

꺄릉님의 댓글의 댓글

꺄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얼마되진 않지만 깜짝 선물 같아요. 어제 집주인 만났을때 집주인이 프린트 해온거 어깨너머로 보니까 월별로 해서 복리계산을 한거 같은데, 관련해서 더 잘 아시는 분들이 계시면 다른 분들을 위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꺄릉님의 댓글의 댓글

꺄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원금 얼마, 이자 얼마, 2015년 나흐짤룽 얼마 해서 정산해줬고, 2016년꺼는 내년 이맘때쯤?에 계산해준대요. 카우치온을 못받을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입금해주는데다 이자까지 준다니 어안이 벙벙하네요. 다른 분들도 이자 챙겨받으시라고 올렸어요.

해석학님의 댓글

해석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우치온에다가 이자까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좋으시겠어요. 저도 곧 방을 빼야하는데 3개월전에 알려줘야 카우치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프랑스안나수이님의 댓글

프랑스안나수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우치온 콘토에 돈 넣어서 그런건가요? 저도 독일 친구가 카우치온 콘토 개설하면 나중에 이자가 생길거라고 그걸 개설해서 vermieter에게 주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개설할때 돈이 꽤 들더군요...ㅠ

꺄릉님의 댓글의 댓글

꺄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는 카우치온 콘토도 아니고 집주인 일반계좌에 넣었어요. 칼트미테 세달치였는데 3개월 할부로 입금해도 된대서 그렇게 했었구요.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적으로는 카우치온은 세입자의 돈이고, 집주인이 맡아두는 개념입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원래 거기에 생기는 이자도 법적으로는 세입자것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집을 나가기 전까지는 이자를 세입자에게 줘야할 의무는 없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gesetze-im-internet.de/bgb/__551.html
"stehen die Erträge dem Mieter zu..."

물론 요즘에 이자가 하도 쥐꼬리만해서 신경을 쓰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요...

꺄릉님의 댓글의 댓글

꺄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몰랐습니다. 한국의 전세금 혹은 월세 보증금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었고, 또한 집에서 나갈때 이러저러한 명목으로 제해질 줄 알았지 더 붙여 줄줄은 더욱이 몰랐거든요. 네 이자는 되게 미미해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긴 하지만 이에 대해 알던 바가 없어 여기에 글을 올렸었어요. 출처를 비롯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덕분에 확실히 알아가네요. 다른 분들도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야님님의 댓글

마야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우치온은 따로 콘토를 만들어놓고 매년 관리비정산할때 그 계좌에 이자도 붙었다고 알려주던데요
이렇게 하는게 의무는 아닌가보죠?

꺄릉님의 댓글의 댓글

꺄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따로 카우치온 콘토도 안만들고 매년 나흐짤룽만 정산해오던터라 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카우치온과 집세 모두 집주인 개인계좌로 입금했었어요. 마야님도 나중에 별다른 요청없이도 이자까지 정산해서 받으시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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