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에 한국에서 EMS가 아닌 일반항공으로 발송한 소포가 10월 2일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는 인터넷 행방 조사결과를 확인한후 10일이 넘도록 아무 소식

이 없습니다. 내용물은 마른반찬이랑 학용품, 생활용품입니다.

10월 2일 미통관 대기 상태에서 전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보통 쫄암트에 묶여있거나 하면 집으로 직접와서 세금내고 찾아가라는등의 메시지가

오지 않나요?

아직 독일어 실력이 부족한 관계로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무턱대고 기다리면, 소포가 한국으로 돌아갈수도 있다는 말을 하던데..

마른반찬거리 말고는 문제될게 전혀 없는것 같은데 말입니다.

만일 세관에가서 알아봐야 한다면, 프랑크푸르트에는 어디를 가야 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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