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집이 Wohnberechtigungsbescheinigung을 받아서 들어간 집입니다. sozialwohnung은 아닌것 같지만 필요로 하더군요...  제생각엔 비자연장이랑은 별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Wohnberechtigungsbescheinigung을 받는것 자체도 그렇게 까다롭진 않습니다. 여권이랑  Kontoauszug가 필요합니다. Wohnberechtigungsbescheinigung을 받아놓으면 그집이 맘에 안들더라도 다른 Sozialwohnung을 구하는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Wohnberechtigungsbescheinigung을 받아서 들어간 집에서 비줌연장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Wohnberechtigungsbescheinigung은 어디에서 신청하는 것인지요?

Wohnberechtigungschein은 Sozialamt에서 받으실 수 있어요.

독일에서는 사회보장정책으로 연수입이 높지 않은 사람들에게 보통 시장세보다 10% 저렴한 집세를 낼 수 있게 하는 혜택이라고 봅니다. 꼭 Sozialwohnung만은 아니죠.
집주인은 그 집을 지을때 정부로 부터 20년간 이 정책에 따른다는 조건하에 보조금을 받는답니다. 따라서 집주인이 새로운 게약을 체결하면 그 계약서와 이 Schein을 담당기관에 보내야 합니다.

---Wohnberechtigungsbescheinigung 이것을 받는 다는 것은 wohngeld를 받는 것과 같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WBS가 없어도  Wohngeld받을 수 있습니다.

---집은 마음에 들지만 비줌 연장 문제가 걸려서요.
/ 체류허가와 관계없습니다.

Sozialamt에서 신청하고 매년 갱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Wohnberechtigungsbescheinigung에는 등급이 있고 등급에 따라서 혜택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좋은 등급(열악한 상황)이라면 집을 당장 구해주기도 하고, 빈집 리스트를 보내주기도 합니다.

Wohnberechtigungschein은 집 계약할때 한번 Sozialamt에가서 받아 오시면 됩니다. 매년 갱신은 아니예요!
그 Schein에 등급은 없어요.
제가 다주택을 가지고 있고 Wohnung들을 임대하고 있답니다.

제가 말씀드린 갱신을 잘 못 이해하셨나 보군요
어떤 이가 Sozialamt에서 WBS 받고서도 일년이내에 사용하지 않았다면, 그러니까 조찌알 보눙에 들어가지 않고 있다가 일년이 경과한 후에 조찌알 보눙에 들어가려면 다시 WBS를 만들거나 갱신해야합니다. 일년사이에 급여와 지출의 외형이 달라지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만약 학생에 아이가 둘이고 부인이 임산부라면 3등급이상의 샤인을 받게되고 암트로부터 여러 사회보장 혜택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물론 빈집리스트에 상위에 해당사항이고요 임대인들은 이것을 모르지만 암트에서 구분하여 관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주 열악한 상황과 구분짓기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위에서 설명을 다 해주셨는데요. 부동산이나 건설사에다 어디서 WBS를 만들어야 하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회사마다 조건이 다르거든요. 전 Wohnamt에서 발급 받았습니다.
소득을 증명하는 서류와 1년이상 유효한 비자를 요구해서 급히 비자 연장해서 갔습니다.

이제 서류 만들러 가는 일만 남았네요.
모든 분들,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