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반갑네요. 올 4월에 마인츠에서 2년 살다가 귀국했는데..... 저는 두아이다 유치원 보내다 왔습니다. 독일은 만 36개월이상부터 킨더가르텐 다닐수 있구요. 그보다 어린아이들은 크레페를 보내실수 있어요. 일주일에 몇번씩.
저는 마인츠 축구장옆에 살았었구요. 집근처 캐톨릭 유치원보냈어요. 2년동안...
각 동네마다 유치원이 있기때문에 주거지가 정해지면 근처유치원을 알아보심 좋을듯 해요. 글구 경쟁률이 셉니다. 자리가 잘 나지 않구요. 만약 36개월이 넘었다면 1순위 이지만 ....좀 기다리셔야 할듯 싶네요. 아침 일곱시 반부터 보낼수 있구요. 전업주부라면 12시 정도에 데릴러 가야 합니다. 학생이거나  직장을 가졌다면 오후4시까지 데릴러 와야하구요. 가격은 올 봄까지 한달에 61유로 하고요.자녀수와 세대주의 하는 일에 따라 가격이 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