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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포닥 공보험 유지 또는 사보험으로 변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니케타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731회 작성일 16-08-11 15:29

본문

사기업 재단의 연구소에 포닥으로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작년 9월1일부터 공보험 (Bosch BKK)에 가입되어있습니다.
처음 근무할때부터 보스께서 공보험을 들어야 한다고 해서 그대로 따랐는데
9월1일부터 급여가 아닌 장학금(stipendium)을 훔볼트 재단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아내와 딸과 함께 있고 독일에는 2년정도 더 머무르고자 합니다.
베리에 올라온 다양한 질문글들을 읽어보면
사보험으로 넘어가면 공보험으로 변경하기 어렵다고 하고
당연히 나이는 30세 이상이고 여러가지 여건을 생각하면
공보험을 유지하는게 장기적으로 좋을것 같은데
같은 장학금으로 포닥으로 근무하셨던 박사님께 여쭤보았더니 마비스타 보험으로 본인 50유로정도 지불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장학금으로 수령하는 금액에서 15.5%을 공제받으면
대략적으로 410유로인데 상대적으로 마비스타 같은 사보험에 비하면 2.5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독일에 있는 동안 둘째를 가질 예정이고 장기적으로 독일 혹은 유럽내에 정착할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현재 가지고 있는 공보험회사에 문의하여 보험 유지 가능 여부와 보험료를 문의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현재 보험을 유지하는게 좋을지 사보험으로 바꿀 수 있다면 바꾸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미미시스터님의 댓글

미미시스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한 상황이었는데요, 이유불문하고 공보험이 마비스타 같은 여행자보험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15.5퍼센트 공제에 상한선이 있어서 410유로 까지는 안 내고요.. 둘째에다가 독일 또는 유럽에 정착할 생각이 있다면 공보험 말고는 생각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 추천 1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보험을 마비스타같은 여행자사보험에 비교할수 없습니다...
분명 바꾸고 나신후 엄천난 후회를 하시게 될꺼에요...
공보험을 사보험으로 전환후 다시  돌아가기는 정식 취업이 되기전에는 힘듭니다.
제가 다른 분 답변에도 글 남겼지만...
학생 공보험은.....
돈을 벌지 못하는 학생에게 그정도 가격에 공보험을 들어주는건 독일의 정말 훌륭한 학생복지후생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지금 님은 자녀까지 있다니 절대로 마비스타같은 곳에 보험을 맡기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200 ..300유로 아끼려다 더 큰 금액의 치료비를 물게 됩니다..
마비스타도 가족모두 기본적인 보험에 가입해도 150유로 가까이 됩니다..
사람사는게 언제나 건강하고 아무런 사고가 안난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아참 둘째를 가지실 예정이라면...마비스타나 케어컨셉에는 임신중에 대한 커버가 거의 안됩니다.
임신이 커버가 되는 사보험을 가입하시려면 공보험비보다 더 비싸집니다..

그냥 병원진료없이 분만을 하더라도 몇천유로는 나가게 됩니다...
또한 아기를 분만한 후에 아이 예방접종이나 헤바메 고용등 모든 비용을 본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공보험이 이모든것을 커버해 줍니다...
한 예로 길가다가 어떠한 이유로 쓰러져 크랑크바겐을 호출했다면 공보험은 10유로 정도나 무료로 커버가 되지만...사보험은 1000유로에 육박하는 비용을 내야합니다..
어떤 것때문에 이용했는지에 따라서 그 금액이 더 올라가지요...응급처치등...

가족의 건강과 안녕의 문제입니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 추천 1

니케타스님의 댓글

니케타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공보험을 유지하는게 맞는 선택인것 같습니다.

베타님의 댓글

베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의 경험으로....남편이 박사과정중에 독일정부 장학금을 받게 되었었는데요..
원래 있던 TK 에서는 그 장학금을 수입으로 봐서 250율 이상 지출이 되었습니다...그렇게 유지하다가 어찌어찌한 사정으로 다른 보험회사 (AOK) 랑 상담한 결과..그런종류의 장학금은 수입으로 안친다라는 조항을 받고 바로 남편의 보험은 저의 밑으로 가족보험처리가 되게 되었습니다..그시점이 제가 다시 일을 하게된 시점이었거든요...
아무튼.....본인이 속하지 않는 다른 공보험회사와 꼭 상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추천 1

니케타스님의 댓글

니케타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보험사 (Bosch-BKK)에  Freiwillige Mitgliedschaft 카테고리로 변경하여 가입하였습니다.
공제율은 급여를 받을때보다 약간 더 낮아진 수준이지만 본인이 전부다 부담하다보니 제법 많이 늘었습니다.
Barmer, TK, AOK 에서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형태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보험 가입시 월 200유로 이상 차이가 났지만 딸이 치과 치료를 받는중이고
장기적으로 독일에 있는 동안 둘째를 가질 예정이고 장기적으로 독일 혹은 유럽내에 정착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공보험을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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