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결제밖에 안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bnb같은경우에는 보장이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가셔도 될것 같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당!!^^빨리예약해야겠어요..

에어비엔비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도 있고, 나눠내는건 불가능할거 같네요.
에어비엔비 시스템 자체가 선불을 내는거라 모두들 그렇게 이용하고 있어요~
후기가 좋다면 믿으셔도 될듯.

감사합니당^^! 길게묵을거라 걱정됐는데 후기믿고 그냥 가야겠네용 ㅠㅡㅜ

이게 케바케입니다. 솔직히 장기로 묵게되면 금액이 올라가고, 금액이 올라가면 에어비엔비측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도 비례해서 올라갑니다. 그렇기때문에 글에 적어놓으신것처럼 처음 며칠만 에어비엔비 통해서 내고 그 다음엔 직접 지불하겠다... 솔직히 어떻게보면 이게 양쪽한테 좋은거죠. 집주인도 바로바로 현금으로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독일에서 한번 그렇게하려고 시도해봤습니다. 괜히 수수료 안내도되니까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집주인한테 메세지로 물어봤죠. 바로 거절당하고, 에어비엔비로 숙박요청해도 다 거절당했습니다. 뭐.. 에어비엔비가 있고 여기서 하는건데 왜 옆길로 빠지냐 이거죠. 그리고 저는 이상한사람 취급당했습니다.

 시도는 해볼수있겠으나, 되면 좋고, 안되면 제꼴나서 그 집에 아예 못묵을수도 있습니다.

아 그럴수도있군요ㄷㄷ 경험에서 우러나온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원칙대로 해야겟네요TㅡT

일반 가정집에 한달씩 묵는건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길어야 일주일 정도?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ㅠㅠ 그런가요..? 저두 그렇게 하고싶긴 한데 그 지역 에어비앤비가 몇군데 안나와있고 후기없는 곳은 점 무섭고 해서요
어렵네요 역시T^T

저도 독일에서 거주지 찾기 전에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아파트 하나를 통째로 빌려서 한달간 생활했습니다.(3인 가족) 그 한달 동안 집도 검색해서 찾고, 비자 신청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얼마 전부터 에어비앤비로 아파트를 통째로 빌려 주는 것이 불법이 되어서 일부 자격 있는 사람들이나, 집주인이 함께 살면서 방 하나 빌려 주는 형식 외에는 허용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걸리면 집주인 벌금 엄청나다네요) 그래도 어차피 집주인 사정이고 하니까 에어비앤비에서 집을 빌릴 수 있으면 빌리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에어비앤비가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잘 처리해 주기 때문에 직접 거래하시는 것보다는 그것이 낫습니다. (그래도 후기 없는 곳은 아무래도 고생할 확률이 있습니다. 후기가 좋은 곳은 믿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