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워홀로 독일에 와서 독어 공부만 하다가 Uhrmacher로 아우스빌둥 자리들에 지원해서 현재 비자만 해결된다면 계약하자는 회사까지 구해둔 상태입니다.
몇달전에 워홀비자는 끝났고 임시비자로 지내는 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원래 잡혀있던 테어민때문에 외국인청에 가서 아우스빌둥할 회사도 구했고, 곧 Probezeit하고 계약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태다. 그럼 어떤것들이 필요하냐고 물어보니
담당자는 처음엔 외국인이 독일에서 아우스빌둥은 할 수 없다. 자신은 그런경우를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인들 혹은 많은 외국인들이 Uhrmacher나 기타 많은 직종에서 아우스빌둥을 한다고 알고있고 봐왔다라고 하니 그제서야 Maschinen technische 아우스빌둥은 안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일단 서로간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담당자가 상사에게 제 서류들을 올려서 문의해보고 2주후에 다시 얘기하자고 하는데 혹시나 이것에 관련된 법규를 아시거나 독일에서 아우스빌둥 비자를 받아서 현재 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아우스빌둥 특히 Uhrmacher로써 일하시는 분들 혹시 비자를 받으셨으면 비자 정확한 이름이나 비자종류코드 등이 있다면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관련 법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링크나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너무 당연히 다들 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던 아우스빌둥을 외국인은 안된다는 들어보지도 못한 이유로 거절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참고로 지역은 Düsseldor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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