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이직 할 경우 비자 관련하여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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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J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889회 작성일 16-07-18 20:58 답변완료본문
비자에 관련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저는 디플롬을 졸업하고 졸업 직전 취직이 되어 취업준비비자를 받지 않고 학생비자에서 바로 취업비자로 넘어갔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1년을 보냈고 회사를 옮기려고 고려중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다음 직장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회사에 퀸딩궁을 내고 퇴사할 경우 다음 직장을 구할때까지 임시비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퇴사후 다른 도시로 옮긴 후 그 도시에서 직장을 구할 생각인데, 그러면 비자관련해서는 제가 있는 현재 도시에서 미리 받고 가야하나요 아님 새로 갈 도시에서 받아야 할까요?? 제가 있는 현재 도시가 아시아인이 적어서 저한테 적대적이라, 이왕이면 새로갈 큰 도시에서 비자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케이스마다 암트직원마다 전부 다른것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 당연히 외국인청가서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한거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베리 회원님들의 조언이 먼저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쪽지로 남기셔도 됩니다. 그럼 좋은 저녁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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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e님의 댓글
Wel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직장에서 2년 혹은 서로 다른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하기 전에는 Zusatzblatt같은 곳에 회사 이름과 직함이 명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는 곧, 회사나 직함이 바뀌면 비자가 무효가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귀하의 경우에는 새로운 직장을 먼저 구하신 뒤, 그곳의 계약서를 가지고 비자를 갱신한 후에, 현재 직장에서 퇴직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일단 퇴직부터 하신 후에, 대도시로 가서 비자를 갱신하려고 해도 새로운 노동계약서가 없는 상황이라면 외국인청에서는 적대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비자를 신청하시는 위치는 등록 거주지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적지로 이사하고 Anmeldung 후에 비자 신청에 들어간다면 새 도시에서 해야 하는 식으로요. 때때로 이전에 살던 곳의 외국인청에서 새로 이사간 곳의 외국인청으로의 자료 이전이 늦어져서 비자 발급 절차가 오래 걸리기도 한다는데요. 현재 도시에 사는 동안에 새 노동계약서를 가지고 비자를 먼저 갱신하실 수 있으면 그게 처리가 빠를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그래도 퇴직 먼저 하시겠다면, 사직서 내자마자 Arbeitsagentur 가셔서 Arbeitssuchende 등록하세요. 거기서 나오는 Bewilligungsbescheid를 외국인청에 가져가면 최소한 임시 비자라도 문제없이 발급받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새 비자가 나오면 바로 Agentur에 다시 그 사실을 통지해야 합니다.
LeeJE님의 댓글의 댓글
LeeJ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Arbeitsagentur에 관련해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쉴프님의 댓글의 댓글
쉴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로운 계약서에 사인도하고 비자신청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그만둬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동안 짤리면 어떻게 되나요? 비자 발급에 문제가 생기나요?
LeeJE님의 댓글
LeeJ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한줄 적겠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청으로부터 답변을 받았는데, 퇴직후에 6개월짜리 임시비자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