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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dww454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21회 작성일 16-07-12 22:34 (내공: 2570 포인트 제공)본문
제가 ebay kleinanzeige 를 통하여 판매자분과 연락을 하였고
판매자분 사시는곳과 제 거주지가 도이치반 기준 10시간 이상 떨어진 곳이라서
9.99유로를 추가하여 택배거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돈을 선불로 달라고 하셨구요 ( wen geld da ist werde ich versichert schiken 라고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 이게 무슨 보험이란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저는 독일 중고사기 관련 검색을 하여 페이팔로 보내면 추적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보고 현재 페이팔 계정을 받아서 페이팔로 2일이내에 입금하기로 약속한 상태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지요?
그리고 독일에도 안전거래 같은게 있나요?
댓글목록
건축미대님의 댓글
건축미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얼마전에 이베이에서 아이폰5s 32기가 구매했는데, 16기가 제품이 왔고, 그마져도 미국 스프린트 락이 걸려있어서 스프린트 락을 풀지 않으면 활성화 자체가 되지 않는 상태이고, 판매자는 10일째 잠수중입니다. (대답이 없습니다.) 택배는 베를린에서 왔습니다.
캐쉬미어님의 댓글
캐쉬미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도 한국이랑 마찬가지 입니다. 직거래 아니거나, 택배에서도 먼저 돈 보내달라고 하면 사지 마세요. 열에 아홉은 사기 입니다.
한국조차 안전결제로 해도 두루마리 휴지 가득 보내놓고 잠수타는데,...
거래는 지급과 동시에 이뤄져야죠... 하다 못해 운송중 파손이나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을 시에도 님만 손해보지 그분은 딱 잡아떼면 그만입니다. 웬만하면 직거래 하세요.... 진짜루...
겨리겨리님의 댓글
겨리겨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베이에서 컴퓨터 모니터와 본체를 구매한적 있었는데요. kleinanzeige는 아니었고, 그냥 이베이에서요.
안전하게 컴퓨터 본체만 중고로 주로 파는 사람에게 구입했어요. 물론 저도 페이팔이 안전하다고 해서 페이팔로 결제했어요. 잘쓰고있습니다. 잘 산경우도 있었지만, 반대로 컴퓨터 쿨러를 다른사람에게 구입한적있는데, 이때는 완전 다른게 왔어요. 위버바이중했고, 이베이에도 문제를 알렸고 판매자에게도 메세지를 여러번 보냈지만 답장이 없더라구요.
역시 잘 알아보고 판매자의 판매이력이나 평점도 살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